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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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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단 인사댓글.

뽀뽀송 4 478

네이버 태사랑에 놀란게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글 올라오면

대부분 사람들이 친절하게 즉각적으로 답변 달아주고

답변에 질문자들의 감사 리플도 대부분 다 달리더군요.


여기 태사랑은

예전부터도 답변에 감사인사 댓글 남기는 사람들이 그닥 없었기에

대답없는 메아리마냥 그런 모습에 익숙해서 별로 신경안썼는데,

뭔가 사람사는 곳 같은 네이버 태사랑의 모습이 신기해 보이더군요.


같은 사람들 일텐데,

여기선 뚝-

저기선 방긋-


네이버 태사랑은

시장같은 느낌이 들고,

여기 태사랑은

므앙 응어이 제일 끝길 숙소

1달러 방갈로 같이 느껴져요.


하루종일 할 거 없이

해먹에서 빈둥거리다가

배고프면 식당서 배 채우면 하루가 끝나는

그런 느린 게으름이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여기가 좋네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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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Vagabond 06.11 09:32  
해외에서 혈압약 카피약을 현지구매해 복용하겠다는걸
의사에게 물어보지않고 여기다 물어보길래
함부로 그러다간 위험할 수 있다고 염려했더니
어떤 아는척 오지게 하시는 분은 무식하면 댓글 자제하라 하시고
글쓴이도 이상한 놈 아니냐며 Stone Kid 취급을 당하고나서는
묻고답하기 카테고리엔 얼씬조차 하지 않습니다 ㅋ
뽀뽀송 06.12 13:11  
[@Vagabond] 욱하기로 한 성격합니다.
가끔 기가 차는 글을 보면
난도질을 해버릴까 싶은 욕망도 우~~~욱 하고 올라오는데,
후에 따라올 현타가 싫어서
무시하고 넘기다 보니,
기분나빠서 떠나거나 등질 이유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

일하다 보면,
이상한 사람들 제법 만나는데
여기라고 다를리가요.

이상하면 무시하고
존경스러우면 감동하는 곳이
인터넷 커뮤니티인 것 같아요.
이런이름 06.12 12:37  
예전부터 답글을 쓰는 대부분의 분들은 성격이 무척 좋은 분들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조금만 찾아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반복되는 같은 질문에도 꼬박꼬박 답글을 달아 주고 고맙다는 인삿말은 커녕 가끔은 타박까지 받으면서도 누군가를 위해 꾸준히 답글을 주는 걸 보며 정말 대단한 인내심과 인성을 갖고 있다고 감탄하곤 했었지요.

번잡함이 없으니 망해 가는 사이트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반면에 잔망스러움이나 호들갑이 없어 잔잔한 사이트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제 경우에는 느리게 올라 오는 글들도, 소소한 이야기들도, 큰 변동없이 보여지는 아이디들도 익숙해져서 편안함마저 느낍니다.

요즘에는 광고가 없어 비용만 들어가고 있을텐데도 변함없이 잘 관리되는 반듯한 사이트인 듯하여 태국이나 태국여행에 큰 관심은 없음에도 자주 들리게 됩니다.
뽀뽀송 06.12 13:14  
[@이런이름] .
아,
서버비...
요왕님이랑 고구마님
주머니 얇아지는 소리를
못 듣고 있었군요.

두 분,
그간
설탕이 쓰진 않았을 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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