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4월과 5월 중으로 태국 입국부터 태국 입국자들은 태국입국 72시간 전의 PCR 테스트 필요없이 태국에 입국할 수 있게 하려나 봅니다.

타이패스 등록 후, 자국에서 10만원 상당의 바이러스 검사 안해도 태국에 입국, 태국 도착시에 PCR 검사로 1일 격리, 5일차 자가항원검사를

유지하고, 보험은 현재 2만불에서 1만불로 낮출 건가 보네요. 빠르면 4월 1일 부터일 수도 있겠죠.

그리고 5월 말에서 6월 사이에는 타이패스만 남기고 PCR검사나 항원 검사를 없앨 계획이랍니다. 즉, 백신 접종자는 백신 접종 증명만 하면 태국에 입국할 수 있게 하겠다는 뜻인가 봅니다.

그리고 7월 부터는 타이패스도 없애서, 백신 미접종자도 상관없이 태국에 입국하게 하겠다네요.

각 단계마다 태국 정부에서 설정한 확진자 수의 증감 기준은 있습니다. 또 다른 변이가 나타나서 전세계가 휘청되지 않으면 이렇게 할 예정인가 봅니다.

태국 뉴스에서도 한국의 확진자 폭증이 화제인가 봅니다.

예전같았으면 입국을 제한했을텐데,

태국은 어떻게든 더 많이 오라고 손짓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