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번개불에 콩
퇴사준비하면서 코로나까지 같이 걸리며 골골거렷다가
퇴사하고 이것저것 서류처리하고 나니 음.......
바로 취직은 안되고.........태국생각이 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2년만이라 그런지 태국어 한마디 기억도 안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pcr 검사에서 양성뜨면 포기하자 싶어서 오늘 아침일찍 검사를 받아봅니다. 11마넌짜리 복권긁는기분...음
음성뜨자마자 항공권 긁고 숙소 긁고........하하하하하하하=_=;;;;;
이시국에 그러면안된다 하는데........음......너무 가고팟나봅니다.
지금시기 아니면 또 언제가겟나 싶어 스타일러 한대 포기하고(항공권이랑 1,5일 pcr검사하니까 한대값이....허허..)
아고다로 숙소 구햇는데 한글이네요.....영어로 하는법은 2년만에 리셋된건지 기억도 안나고..........ㅎㅎㅎㅎ
이것저것 백신사본이랑 완치확인서(격리해제확인서가 완치확인서라는데 맞는건지?!) 뜨고 보험(마이뱅크)들고
일단 타이패스에 아고다 한글컨펌으로 떠서 제출하고, 저녁먹으면서 바트환전 대충(공항에서받기)하고
exk카드 되살리고, 밥먹고 아고다 영문컴펌받으려면 아고다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된다는걸 알고 전번찾아서 전화하니
영문보내주네요.아 다시 새로적어야하나.......하고 있는데 한글컨펌한게 ok가 떠서 오네요. 5시간정도 걸린듯
이제 준비다한게 맞는지 가물가물 하기도 하고, 뭐가져가야하지.............이러고 있네요.
초기화 된듯합니다 ㅎㅎㅎ
태국여행 준비물 인터넷으로 검색하니까 요즘은 다 타이패스뜨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예전에는 뭐뭐 챙겨라 하면서 목록있었던거 같은데 말이죠.ㅎㅎㅎ
유심사는법도 기억이 안난다는게 함정이긴 합니다.음.........출발까지 대충 40시간 남은거같은데 챙긴게 없다는게 함정!!
뭐챙겨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