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서점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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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서점구경

cafelao 4 705

모처럼  한가로운 시간이라

서점구경 했어요

며칠전 은희경 신간이 나왔다는 기사를 본 터라...

그리고

눈에 들어온 사진첩

이번 휴가기간은  책 두권으로  보내야겠습니다

아!!

저는 신경숙  은희경   공지영 중에

은희경이 젤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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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필리핀 2022.01.30 15:18  
라오님~새해 복 마구마구 받으세요~~~^^
cafelao 2022.01.31 13:53  
[@필리핀] 오랫만이세요
혹시 지금 태국이실수도 있겠다 싶네요
올해는 코로나가  잦아들어 맘놓고 여행도 하셔야
될텐테
그래야 필리핀님  새 작품이 나오겠죠^^
뽀뽀송 2022.01.30 22:02  
신경숙, 은희경, 공지영...
문학 1도 모르는 저같은 사람에겐 이상문학상 속의 대상으로 처음 만났던 작가들이네요.
요즘은 독서랑 너무 먼 삶을 살고 있는 듯...
마지막 책이 한국의 대문호 김완준 작가님의
『열대의 낙원』이 아니었나 싶고,
최고의 시인인 역류님의
 '캐고 다듬고 파는 그 야무짐에 마음이 멈춘다.' 는 구절이
바쇼의 '젖은 물소리'와 같은 마지막 감동이 아니었나...

올해가 가기 전에,
바이러스 걱정없이 태국이랑 라오스가셔서
새로운 커피맛 맘껏 보시길 바랍니다.
cafelao 2022.01.31 14:00  
[@뽀뽀송] 뽀뽀송님 댓글에  답글 달리가 안되네요
언제나  코로나 걱정없이 떠날까 싶네요
새해 뽀뽀송님  건강하시고  복 마니 마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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