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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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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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9일

요술왕자 10 615

 

마지막 먹었던 저녁

랭쌥과 꾸어이띠여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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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걸었던 거리

람부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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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탄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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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들어간 쑤완나품 4번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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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본 약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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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간식 디큐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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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탑승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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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마지막 태국 모습은 어땠나요?

 

 

 

10 Comments
비육지탄 2021.09.19 13:23  
힝 ㅠ
수완나품 가는 버스가 A3인지 A4인지 이젠 기억도 안나요
요술왕자 2021.09.19 16:18  
정말요... 태국의 기억이 조금씩 희미해 지고 있는 기분이에요.
진쌤 2021.09.19 13:49  
저는 2020년 1월말에 귀국했어요 진짜 코시국 직전에. 이렇게 될거라고 생각도 못했지요 ㅜㅜ 친한 태국친구가 공항까지 와서 한참 대화하다가 비행기 탔었는데..다들 너무 보고 싶네요
요술왕자 2021.09.19 16:18  
저때는 이렇게 되리라곤 못했던 일이죠... 에휴...
2021.09.19 19:48  
저는 진짜 까마득합니다. 언제 갔었는지 기억에 없어요. 2014년 마하사라캄이 마지막인 듯 해요.
요술왕자 2021.09.19 20:48  
얼른 가셔야 할텐데 말이에요~
monodi 2021.09.19 20:35  
랭쌥 맛나보이네요...
제가시키면 고추를 너무 많이넣어줘서... 덜맵게 시키면 고추를 아예 안넣는....
2019.11.22일 한참 베트남여행중에 어머니 심근경색으로 응급실행 연락받고
급거 귀국한게 마지막이네요...
은퇴생활을 태국서할까 했는데 요즘상황 보고 포기요....
요왕님 못본게 10년은 된듯하네요...
지금 술약속 밀린분이 용주,유령,후니니님 이렇게 있는데
요왕님 필리핀님해서 코로나끝나면 모임한번 하고싶네요....
그날이 올지....
요술왕자 2021.09.19 20:50  
오~ 올간만이에요~
좋은날이 오겠지요~
다람쥐 2021.09.21 16:44  
2018년 9월, 와이프랑 치앙마이, 빠이 구경 같다 온 후 다시 가본 적이 없네요.
아직도 와이프는 빠이에서 덜덜거리는 스쿠터 뒤에 타고,
‘오빠 달려!’
한 기억이 제일 좋았다고 합니다.
요술왕자 2021.09.21 23:15  
오~ 오빠달려도 해보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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