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태국 태권도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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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태국 태권도금메달

골드황 4 534 2021.07.26 17:45

유튜브에 보면 여자선수 금메달 따고 (코치는 한국인 )

금메달따는순간 .귀국비행기안 .공항환영.부모님께 금메달자랑

온통태국 열광분위기 같은데

역대올림픽에서 첫금메달인지 궁금합니다

4 Comments

정안군 2021.07.26 19:25

태권도 종목에서는 첫 금이지만 다른 종목에서는 금메달을 딴 적이 있어요

맘존산적 2021.07.26 19:34

태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복싱 선수 캄싱으로 알고 있습니다. 1996년 아틀란타에서 땄다는데,
우연히 들렀던 콘깬시립박물관(븡깬나콘 호수 옆에 있는 홍문망이라는 이름의 …)에서 관련 자료를 본 적이 있습니다.
테니스 스타 스리차판과 함께 콘깬 출신의 스포츠 영웅이라고 자랑하더라고요.

Satprem 2021.07.26 23:36

1996년 당시 타이 여행 중이었는데, 올림픽 첫 금메달이라고 환호하던 현지의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네요.
이후에도 복싱과 역도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적이 제법 있었죠.

다람쥐 2021.07.27 02:08

최 감독님. 태국에 귀하 하신다네요. ^^

최 감독은 올해 타이로 귀화를 신청해 국적 변경을 진행 중이다. 최 감독은 “태국에서 20년을 살면서 태국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태국 태권도의 올림픽 역사를 새로 만들고 싶다”고 귀화를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 “태권도뿐만 아니라 스포츠 외교 쪽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은데 외국인으로서는 제약이 많다. 몇 년 전부터 태국으로부터 귀화 요청을 받고 고민하다 더 큰 그림을 그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최 감독은 “귀화 절차는 8∼9월에 정리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s://m.hani.co.kr/arti/sports/sportstemp/1004971.html?_fr=gg#cb#csidx727adf277b61a27a496cd9b5259eb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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