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순찰대 자전거 숙박 관련 검색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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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순찰대 자전거 숙박 관련 검색 자료들

클래식s 4 310

https://www.komchadluek.net/news/scoop/20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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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an.gl/OX7q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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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EvzuJ.png https://www.dailynews.co.th/regional/31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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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jKfFTsAQE4yvV2i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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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푼 고속도로 순찰대 퍼블릭 서비스 센터 에 있는 자전거 정비구역입니다.  화장실, 물제공, 자전거 펌프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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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레스트 에이리어 라는 영문 표기가 있으면 쉬면서 정비를 하고 가시면 됩니다.

 

https://www.thairath.co.th/news/986358 

 

3 

매땡에 있는 퍼블릭서비스 센터에서 이렇게 자동차정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사진에 찍힌 경찰분 표정이 마지못해 하는 표정이네요. 어딘가 불편해 보이죠.

 

https://han.gl/W4N7p 

 

5https://www.transtimenews.co/8210/ 

 

비싼 수업, 고속도로과! 길가의 파빌리온 "꽤 쓸모없는" 

좌측 시사켓 국도변에 설치되어 있는 신형정자 (버스정류장) 와 우측은 구형 정자들입니다. 노랑 혹은 녹색 지붕에 낡은 정자들이 많습니다.  기사 내용은 신형정자의 구조가 비와 햇볕을 잘 막지 못한다고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폭이 좁아서 앉아있는 사람들이 햇볕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지요. 비에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비를 다 맞을겁니다.  오히려 구형정자가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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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요. 이런 정자들은 태국의 국도변에 흔하게 있어서 오토바이로 20분만 달려도 쉽게 몇개는 볼수 있습니다.  자전거 텐트 여행을 하다가 최후의 선택으로 이런 정자에서 비를 피할수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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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오지 않는다면 구형정자보다 벤치가 평평하고 길어서 누웠을때 느낌은 좋을듯이요.  모기같은 벌레와 개가 문제가 되겠네요.

 

4 Comments
싼티니욤 2021.07.12 08:49  
과거에 구형정자에서 많이 잤던 1인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모기, 벌레 그리고 개 문제는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오토바이 타고 지나가는 태국인의 간섭(?)이 불편해서 잠을 못자는 경우가 있었네요. 낮선 사람(외국인)이 정자에 누워서 자고 있으니 당연한 것 같기도 합니다. 심지어 경찰에 신고 하기도 좋아하는 태국인입니다. 말씀 처럼 비 피하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보통 여행자와는 거리가 있는 것이지만요......
신형 정자는 정이 안 가네요......
클래식s 2021.07.12 10:04  
더위,모기,개 가 막연히 문제가 될것이라고 생각해서요. 태국인의 경찰신고 까지는 생각못해봤는데요.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구형정자 주변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둔곳이 있더군요.  낮에 현지인들이 먹고 버리고 간것들이요.  저는 주로 낮에만 쉬다가 가곤 했는데요.
싼티니욤 2021.07.13 12:35  
지쳐서 쉬다가 사원, 주유소 등등에서 가끔 신고 당했습니다. 저도 그런 것을 생각해 본적도 없습니다. 경찰에게 누가 왜 신고 했냐 물어보면 절대 말을 안하더군요.  신고한 태국인들은 대충 짐작하고요. 이상하게 계속 쳐다본 인간들이 신고한 거죠. 이상한 짓도 한 일도 없고 여행 중 너무 지쳐서 음료수 마시고 숨 헐떡인 것 밖에 없었는데요. 경찰들은 엄청 친절 했고요. 만날 경찰과 기념 사진 찍고 숙소나 버스 또는 기차역에 경찰차로 편하게 태워다 주더군요. 음식물 쓰레기 버린 곳을 가셨나 봅니다. 저는 노숙을 해도 깨끗한 곳만 다닙니다. 한가지를 가지고 모두 그렇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요즘 태국을 못가니 태국 거주 한국인 유튜브 라이브를 많이 보는데 정확하게 모르는데 자기가 경험한 한두가지로 태국은 이렇다저렇다 정의를 내리는 유튜버들이 있더군요. 태국어도 엉터리로 하면서 의사소통을 본인이 잘한다고 착각한 태국 생활 5년 미만 유튜버도 있고요. 태국에서 더운 것은 당연하고, 모기는 말라리아 조심해야 하고 개는 골목, 밤에 어두운 곳을 조심해야죠.
클래식s 2021.07.13 13:07  
오토바이를 오래타다가 저도 정자에서 쉬는걸 자주 하는데요.  꼭 두 세번중의 한번은 정자옆에 음식물 쓰레기와 비닐봉지들이 굴러다니더라고요. 한두번은 아니고요.  수십번 이상입니다. 
현지인들도 뭐 먹다가 버리고 그냥 가버려서요.  낮시간에 저녁될때까지 계속 달리다보니 오토바이도 쉴겸 저도 쉴겸. 정자가 보이면 자주 들리곤 해서요.  뭐 그럴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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