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 빠진 독에 물붓기중인 자영업자들
대한독립만세
7
837
2021.01.28 06:37
영세 자영업자들은 이미 다 빚더미에 앉았고
조금 여유가 있던 사람들은 계속해서 지난 11개월 가까이 그래도 희망을 갖고 통장에서 돈을 인출하면서 버텨왔습니다.
홍석천씨 같은 경우 약 2억 붓다가 손들어 버렸다고 나오던데 웬만한 자리 자영업은 3억에서 5억 이상 들어간 곳들이니 이 엄청난 재산을 포기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바로 밑에 사르니아님이 긍정적인 소식을 올려주셔서 위안이 됩니다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부정적인 전망도 공존하는 현실이라 도대체 언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가 하는 의문에 흔쾌한 답변을 얻기가 힘들어 참 안타깝습니다.
적어도 올해 여름경엔 사태가 좋은 흐름으로 방향을 틀어야 할텐데 이젠 웬만한 자산 보유자가 아닌 이상 버티는 게 무리입니다.
부디 올해 여름.. 가을 .. 늦어도 올해 내 까지는 반드시 게임 체인징이 되지 않는다면
정말 부정적인 전망대로 2, 3년 걸려버린다고 한다면 지옥을 보게 될 것 같아 심히 두렵습니다.
긍정적인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고수분들의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