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여행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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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여행을 마치며

꾸용 6 378
어제 도착 오늘까지 거제를 다녔습니다

왠만하면 사람은 피해다녔고요

가고싶은곳도 사람 있다 싶으면 다가가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어딜갈까 고민하는데 가기전부터 슬슬 아파오던 허리가 지끈거리길래
다음 목적지는 부산 해운대 온천호텔로 잡았습니다
3일간 공용온천은 안내려가고 제 개인실딸린 욕조에서 몸 좀 지져야겠습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올해 목욕탕을 안가고 살았더니 탕이 그립네요 ㅜㅜ
일부러 욕조 큰 방으로 잡았습니다 ㅎ
6 Comments
동쪽마녀 2020.12.11 00:23  
반 백 년 넘게 사는 동안 부산 단 한 번 가보았고
해운대 한 번도 가 본 적 없습니다.
부럽습니다.ㅠㅠ
게다가 온천.
저는 40도 염천 더위에도 온천욕 선호하는 아줌니라서요.
그럼 지금 부산이신건가요?
창궐하는 코로나 조심하시고 유쾌한 여행하시길 바라옵니다.
멋진 하늘 바다 사진 고맙습니다, 꾸용님!
꾸용 2020.12.11 14:17  
오늘 부산 넘어왔습니다 ㅎ
일단 방은 관심없었고 사진대로 탕이 커서 좋네요 ㅎㅎ
설현 2020.12.11 09:56  
오흥...바람의 언덕...ㅋㅋ , 그밑에 수산물...가득가득..ㅋㅋ
꾸용 2020.12.11 14:18  
평일이라 뭐가 많이 열리진 않았고
바람의언덕엔 사람이 많길래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ㅎㅎ 언택트 사람 피하는 여행중이라....
펀낙뻰바우 2020.12.11 11:57  
오 마이갓!!!

석화 ㅠㅠ

소주 한잔 들이키고 초장에 찍어 호로록 마시고 싶네요.ㅠㅠ
꾸용 2020.12.11 14:18  
석화의 계절이 왔지요
소주와 함께 호로록호로록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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