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적성 감악산
천억맨
3
600
2020.11.22 04:09
임꺽정의 산채가 있었다는 감악산.40 여년전 군시절 그주변을 작전과 훈련으로 많이 돌아다녔다.
갑자기 감악산 출렁다리와 법원리의 초계탕 먹고싶어서...
하산후에 초계탕 먹으려고 초리골 초계탕집으로 갔는데 영업을 안한다.실망과 동시에 코로나의 위력을 새삼스레 느낀다.
집으로 귀가중에 의정부 부대찌게 가려 했더니 사위와 아들이 이태원 바다식당에서 포장해다가 집에서 먹자고 한다.이태원 주변에 사람도 별로없고 빈상가도 중간중간 많던데 바다식당은 차례 기다리는 고객이 많던데 ...
내입맛에는 별로다.
바다식당은 부대찌게라고 하지않고 존슨탕이라고 한다.그리고 김치대신 양배추를 넣었다.
부대찌게는 송탄부대찌게.그다음은 의정부 부대찌게. 내입맛 기준으로...
난지도부터 원효대교 사이의 두어시간의 정체구간을 참으며 포장해왔건만 실망이 너무 커서 사진은 패스
코로나로 인하여 또다시 서울.경기권의 산을 더듬고 다녀야할듯하다.돌아가는 상황이 ㅣ단계로 하향하려면 구정또는 따뜻한 봄이나 되어야 할듯한데 나또한 장기실업자가 될듯하다.
갑자기 감악산 출렁다리와 법원리의 초계탕 먹고싶어서...
하산후에 초계탕 먹으려고 초리골 초계탕집으로 갔는데 영업을 안한다.실망과 동시에 코로나의 위력을 새삼스레 느낀다.
집으로 귀가중에 의정부 부대찌게 가려 했더니 사위와 아들이 이태원 바다식당에서 포장해다가 집에서 먹자고 한다.이태원 주변에 사람도 별로없고 빈상가도 중간중간 많던데 바다식당은 차례 기다리는 고객이 많던데 ...
내입맛에는 별로다.
바다식당은 부대찌게라고 하지않고 존슨탕이라고 한다.그리고 김치대신 양배추를 넣었다.
부대찌게는 송탄부대찌게.그다음은 의정부 부대찌게. 내입맛 기준으로...
난지도부터 원효대교 사이의 두어시간의 정체구간을 참으며 포장해왔건만 실망이 너무 커서 사진은 패스
코로나로 인하여 또다시 서울.경기권의 산을 더듬고 다녀야할듯하다.돌아가는 상황이 ㅣ단계로 하향하려면 구정또는 따뜻한 봄이나 되어야 할듯한데 나또한 장기실업자가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