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점은 흑염소 수육과 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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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점은 흑염소 수육과 전골

천억맨 2 938
지난주에 딸부부와아들 넷이서 처음으로 흑염소 수육을 먹어봤다.냄세가 난다는 이유로 피해왔는데 궁금하여 먹어봤는데 모든것이 완벽하게 맜있었다. 단점은 수육2.전골2.탕2배를 먹는데 이십여만원 그래도 고기를더먹고 싶었다.
하여 이번주는 인터넷으로 찿으니 전북 흑염소 유통센타.남원소재.에서 3.5키로 74.000원에 택배받았다.절반은수육절반은 탕으로 만들어서 수육을 먹는데 너무많아서 셋이서 절반도 못먹고 남겼다.탕은 배불러서 맛만보고 고기가 너무 맛있다.다음주말도 외식없이 흑염소 고기를 주문해서 구이로 먹기로 예약했다.
수육
2 Comments
향고을 2020.10.25 18:45  
하여간 쩐많고 딸있는 천억맨님이
무쟈게 부럽네요,
흑염소 괴기 먹고 막걸리 한사발이면
뭐 세상부러울게 없을듯 한데요,
한약까지 챙겨드시는 천억맨님은
힘이 남아돌틴디,ㅎㅎ
천억맨 2020.10.27 00:18  
보문산 친구님!
언제인가 보문산자락에서 하산 하신다는 댓글은 얼핏본듯한데...
올리시는 글들을 보면 안빈락도 잘지내시는듯하여 고맙습니다.
쩐은 없고요.그냥 먹고 살징도 벌고있고요.늙어서도 힘들게 일을 하다보니 몸이6ㅡ7년전부터는 몸이 한군데씩 고장나기 시작 하더군요.
하여 일주일에 하루는 쉬고서 병원순례를 다닌답니다.
살기위해서 먹고  먹기위해서 일을 하고 일을 하기 위해서 지동차 보링하듯이 닦고,조이고.기름치기 위하여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과한의원을 순례한답니다.매주월요일 병원가서 프로폴 주사(일명.포도당또는 설탕주사)를 맞는데 주사기로 30여곳을 찔러대며 주사를 놓치요.주사기로 30여곳을 찌르며 약물을 넣는데 오죽이나 아플까요 하지만 병이 더크게 아프니까 참으며 맞는겁니다.훈히 근육강회주사라고 합니다.7년전부터 시작된 양어깨 오십견그후 손 목터널증후근 그후  허리디스크.그후 목디스크그후 좌골신경통과 좌측 골반틀어짐.한가지고치면그다음순으로... 저번주부터는  올여름 술로 인하여  관절염치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이것도 최소 ㅣ년이상은 프롤폴 주사를 맞으러 다니겠죠?그리고 3월부터는 그병원에세 프로폴주사맞고서 흔히얘기하는 비타민주사,감초주사?백옥주사등 칵테일 주사 ?링게르 ?라고 할걸요?한번 링게르 맞을때 3ㅡ4가지씩돌아가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맞고 있어요.
몸이서서히개조된다고 해야하나요?
강남'서초 쪽은 엄청비싼돈을 주여야 하느데  의사선생님과의 인연이 좋은 인연 이어서인지,거의 7년을매주 월요일에 만나는데 일하는 동안은 계속 다닐 겁니다. 생각외로 금액이 저렴해요.
이댓글을 단것은 절대 자랑질도.돈질도아닌  나처럼몸이 아프거나 고치고 싶은 사람들은 보고서 본인들이 판단 해서 결정들하시라는 뜻에서 올린거에요.
진짜 죽을 만큼힘들어서몸이 한가지씩 망가져가고 먹고살기위해서 그것을 고쳐셔 쓰는중입니다.
오해들은 절대 하지마세요.
여러분이 한약제 사는것도 사진을 자세히 보면 나와있는데 그곳이 제일싸고 믿을만곳 일겁니디.
굳이 가지않아도 인터넷으로 모든주문이가는하구요.
이곳 한약 도매상 이용은  3ㅇ여년되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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