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저녁후 입이 심심하여 어제 시청했던 백종원 요린이 프로에 라뽁이가 생각나서 조금더 맛있게 하려고 떡과 야채를 추가 하였다.맛은 보통이다.뛰어난 맛이 아니다.그냥평범한 단짠의전형 백선생님의 라뽁이 간편 레시피는 누구나 할수있고 전혀실패가 없는 기본이상의 중위권 맛은 보장하는듯하다.청양고추 ㅣ개를 추가하였더니 단짠에 입술이 핫하여,덕분에 더불어 소주한잔 같이 ...장마로 인한 꿀꿀한 기분이 사그러든다.
참,라면,짜파게티.짜파구리는 어느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잘하는 내입맛에 보통이니 괞찮은 맛!일거다.
몇일전까지는 폭우가 일본과 중국의 얘기인줄 알다가 지금은 피부로 느끼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참!밑에사진은 국물있는 닭발
어제저녁 엄청맛있게 먹느라 과음했네요.
낼 저녁은 낙지라면 이것도 아주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