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에서 한달에 80만원 버는데 우리나라 관광비자로 와서 돈 벌러 온다고 굳게 믿으시는 분들이 많군요 -_-;;; 출입국 관리소에서 마사지 샵 한번 급습하면 정말 샵의 전원이 잡혀가는 경우도 자주 일어나니 꼭 그분들 잘못이라고 할수도 없고, 중국 제외하면 한국 불법 체류자 1위가 태국인것도 사실이니 어쩔수 없긴한데... 그러다 보니 한국 멀쩡히 관광오고, 공부하러 온 친구들만 피해보는것도 있네요. 채팅 어플이니, 이태원에서니 천박한 사람들만 다가와서 깜짝 놀란 친구들한테 뭐라고 설명해줘야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