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여친을 넘 그리워해서....많이 힘들어 하던 놈입니다..
많이도 그립고..시간을 기다림이 버거워...글을 남겼었는데...님들의 많은 격려에 힘을 얻어...이번에 8일간 정말로...아낌없는 사랑(?)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친구에게 진정한 나의 마음을...보여주고 그친구 역시..나에게 자신의 진정한 마음을 많이 보여주더군여...많이도 행복했습니다..
함께 먹고...함께 놀고..함께 사랑하고..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그리고 정말로 많이 울고 돌아왔습니다..함깨한 시간이 행복해서..그리고 함께할 시간이 얼마남지않아서..그리고 다시 함깨할 시간이 넘 길게 남아서..우리는 정말로...많이 울었습니다...여친은....마지막에....Don't forget me.sami....라고 하더군여...저 많이 울었습니다..지금도 여친은 울면서 전화합니다..어서 빨리 돌아오라고...저 알았다고...그리고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 됩니다..추석연휴에...다시금 다녀오려 합니다..
그시간이 언제쯤 돌아올지...답답함에 그냥 두서없이 글 남깁니다...
읽어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