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음악
비육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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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10:28
저는 80년대 음악을 듣던 세대도 아닌데
왜 자꾸 그 시절 음악을 선곡하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Words와 Music 으로 대표되는 F.R David 이 문득 떠올랐어요
80년대는 가히 문화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저야 뭐 흐르는 코를 닦으라고 가슴에 손수건을 매달고 다니던 때였지만
그 시절의 어른들은 정말 많은 일들을 해놓은 시절입니다
시고니 위버 주연의 영화 에이리언이 1979년에 만들어졌고
실베스타 스탤론의 람보가 1982년 작 이네요
터미네이터가 1984년 이고요
지금 생각하면 참 놀랍기만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걸 먹고나니 도저히 2차를 못가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