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라고 여행보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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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라고 여행보험금.....

발악이 8 1221

코로나 해제 됐다는 소식 들리기 전에는 움직이기 쉽지 않겠네요

캄보디아 정부는 자국에 입국하려는 모든 외국인에게 보증금 3000달러(350만원)를 예치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미얀마 등

코로나로 인한 외국인들 치료와 검사 대비로

보험을 들거나 입국비를 받으려 한다는 소식이네요

당분간 집에서 뒹굴거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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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네 농키야우 파댕전망대 

19년 1월 어느날

8 Comments
미객 2020.06.16 22:42  
그럿습니다.
방콕을 제대로하는 일인입니다.
저처럼 기도하며 하루하루를 보내세요 백신이여 어서나오너라~!
촉디크랍.
타이거지 2020.06.17 05:32  
므앙응오이를 가기 위해,
농키아우에서 며칠 어슬렁~
아무~기대없이 얼떨껼에 올라 갔다가...
헉~!!
장관이더라구요....기대없이 갔다가 횡재한 케이스^^!
빠이캐년이,그랜드캐년..새끼 정도는 되겠지...명색이 캐년이니까..
빠이 아야서비스에서..부푼 꿈과 엄청난 기대를 하고,땡볕에 걸어서 걸어서...
빠이 캐년에 도착..철퍼덕 주저 앉았습니다...뭐여~?..이것이 과연 캐년이란 말인가!!
기대 왕창하고 갔다가..개피보고..걸어서 되돌아 오며..씨필고구미~ ㅠㅠ 발병만 났네 ㅡ..ㅡ"
삶에 대한 기대..사람에 대한 기대..기대는 삶..애니웨이..기대는 하지 않코 사는게
신상에 이로운 것 같습니다..ㅡ..ㅡ"
농키아우 전망대와 빠이캐년으로 인해..좀 더 성숙해 진 느낌^^!
발악이 2020.06.17 08:45  
솝꽁마을이란곳이 있어요
숨어지내기 좋은 곳이고요
마을 안쪽에 자그만 숙소가 있어 세월보내기 좋은곳이죠
아직은 때묻지 않은...
농키야우 다리밑에서 보트타고 가서
좀 걸어들어가야하는 곳
천억맨 2020.06.18 03:42  
므앙응오이
심심하다못해 할일없이 앞산으로 개울로 일부러 찿아다니는 시간때우기 좋은곳이죠.
천억맨 2020.06.18 03:49  
므앙응오이 가려고
농키아우 다리밑 보트선착장을
딸래미와 18년 2월인가 갔는데 올여름은 코로나 땜시 울릉도 1달살이 하며 잠수나 원없이 해볼까?서울경기권산행을 강아지와 원없이 해볼까 고민중입니다.코로나 겁나서 뱅기 타는것은 꿈도 못꾸구요.
마이미마짬 2020.06.17 20:29  
언제인지 기악은 안나지만, 비가 많아 내렸을때 그곳에 있었습니다. 보트타는 곳 맞은편 게스트하우스의 식당에서 노트북으로 영화를 봤다는 기억이 나는... 무엇을 봤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때는 심카드도 없었고, 자료도 없어서 이렇게 멋있는 전망대가 있다는 걸 몰랐습니다. 지금 이제서야 알았고 안타깝네요. 분명 시원한 기억으로 머릿속에 남아있었을텐데...

시원한 사진 감사합니다.
천억맨 2020.06.18 03:52  
그 게하 앞의도로 건너편산의 전망대가 발악이님이 얘기하는 파댕전망대 입니다.
발악이 2020.06.19 10:37  
올라가는 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전날 숙취가 확 깰 정도....
농키야우 전경만 올렸지만 다른 방향의 전망도 아주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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