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탕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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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탕콘..

쨉짜이 12 563

 

올리는 김에 예전 음악 한 곡만 더 올려 봅니다.

타이타나웃의 콘탕콘 수록 알라밤입니다, 한 때 인기가 어마어마 했었죠.

 

아래 게시물 통차이 앨범은 2004년. 곡 발표 되고 며칠 안 되어서 치잉마이 깟수언깨우서 구입을 한 기억이 확실한데

이 앨범은 푸켓의 로빈슨에서 구입을 했는데 2003년 말인지 2004년 봄인지는 자세한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암튼 나른한 오후 옛 추억에 다시 한번 빠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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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누엇싸바이 2020.06.15 22:41  
옛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이무렵 밴드있는 노천펍에 가면
가수들이 이곡 참 많이 불러대고
손님들도 때창하곤 했죠
쨉짜이 2020.06.16 14:18  
당시 방콕 랏차다 나이트 클럽에 가면 매일 이 친구 나와서 노래를 불렀었죠..
요즘은 뭐 하는지 궁금하네요..^^
요술왕자 2020.06.15 23:19  
차이러이 좋아합니다.
https://youtu.be/TFxgvRkBAGc
쨉짜이 2020.06.16 14:26  
명곡이죠.. ^^ 전 이 친구가 부른 남 따 라 싸이도 무지 좋아 합니다
다른 가수가 부른건 너무 이싼 룩퉁이라 조금 정서에 안 맞더라구요..ㅎㅎ
https://youtu.be/xRFKO4o1CBw

이건 음질이 좀 낫네요
https://youtu.be/XSj1a3aQXko
타이거지 2020.06.16 03:45  
으...고문 수준입니다 ㅠㅠ
치앙마이 훼이뜽타호 원두막에서....
쌩쏨에 남캥 들통으로 주문하고..주구장창~들었던 노래..
취기가 오르면,같이 흥얼거리게 됩니다 ㅡ..ㅡ"
쨉짜이 2020.06.16 14:29  
ㅎㅎㅎ
나중에 시간 나면 또 다른 곡들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이제 고문 그만하고 놓아(?) 드릴께요..^^
타이거지 2020.06.16 15:05  
헉!!
제가 변태는 아닌데 ㅡ..ㅡ"
쨉짜이님 사진과 음악에서 오는 강열한 고문을 즐깁니다^^!
회원님들의 "염장질"과 함께 ㅡ..ㅡ"
고문 좀 자주자주^^...부탁해여~~~~!! ㅡ..ㅡ"
쨉짜이 2020.06.17 20:11  
네 감사합니다..^^
조만간 다시 한번 올려 볼께요..ㅎㅎ
공심채 2020.06.16 22:58  
무지하게 많이 듣기도 하고 따라서 흥얼거리기도 했던 노래.. 좋네요.
쨉짜이 2020.06.17 20:14  
지금 들어도 참 좋죠..
요즘 태국 음악은 한국 아이돌 대중가요랑 거의 흡사해 져서 아예 듣질 않고
우리나라 성인가요 수준인 룩퉁만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프라하누만 2020.06.17 09:42  
쨉짜이님 요즘 계속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노래를 많이 올려주시네요 ㅎㅎ 태국 생활 하시다 한국 가셨나보네요. 저는 아직 태국에 있답니다. 가끔 유투브에서나 엣날 노래 듣기도 하는데 태사랑에서 또 접하는 느낌은 다르네요. 공감을 하는 분들이 계신다는게.... 저 시기엔 태국도 살기 좋았고, 곳곳에 음악이 넘쳐 흐르며 누엇싸바이님 말씀처럼 손님들 떼창까지 대단했었죠...
쨉짜이 2020.06.17 20:20  
말씀처럼 저 시기엔 방콕만 벗어나도 크게 붐비지도 않고 사람들이 다들 여유가 있던 시절이 아니었나 합니다.
어서 빨리 몹쓸 전염병이 물러가고 예전처럼 좋았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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