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 루마이 크랍.

쨉짜이 10 804 2020.06.14 20:51

패짜이와 함께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태국 음악중 하나입니다.

저녁 먹고 간만에 CD 꺼내 옛 추억에 잠겨 봅니다, 같이 들어요.

10 Comments

타이거지 2020.06.15 03:43

루!루!루~카! ㅠㅠ
힘겨운 인내심에 불을 질러요..
렁 하이..뚝뚝 ㅠㅠ..꾼 떵깐 따이 르? ㅡ..ㅡ" 떵깐 빠이 티여우 타이..킷틍 타이 ㅠㅠ
쿤 마이 디 카 ㅠㅠ

쨉짜이 2020.06.15 15:42

루!루!루~카! ㅠㅠ
거지님 정말 절실 하신거 같은데 조금만 참아 보아요..ㅎㅎㅎ

망고파인애플 2020.06.15 04:47

...쿤 쩌루 방마이 큰니 폼 논 마이랍 (당신은 아시나요 나는
이밤 잠못이룹니다)
쿤 짜루마이 크랍 나 쿤러 유 땜화 ( 당신은 아시나요 하늘에 당신의 얼굴이 떠올라요) ...
버드섹 로소 의 노래죠.. 오래전 즐겨부르던 노래중에 하나 임니다...이노래 이전에는 통차이 (버드섹)의 "콘마이미 휀" 이란 노래도 좋아했구요...
영상 후반부에 살짝 들리는 ...
"난 타오라이 꺼 러 "전주 도 들리네요...유튜브에 들어가서 오랜만에 이 노래 들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쨉짜이 2020.06.15 15:43

소중한 감정을 공유해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프라하누만 2020.06.15 09:34

피양 캐 쩡따 짜이 꺼 싼 와이
캄티 풋 빠이 짜이 방캅 마
약 하이 쿤 다이 루와이 와 커쾀 티 쏭 빠이
끌란 마 짝 짜이 확 빠이 땀 싸이 롬
쿤 짜 루 방 마이 큰니 폼 넌 마이 랍
쿤 짜 루 마이 크랍 나 쿤 러이 유 땜 화
약 하이 쿤 토마 라뜨리싸왓 풋 찻찻 싹 캄 와 락
캐 니 콩 마이 람박 끄ㅓㄴ빠이 차이 마이 쿤
저에게도 한때 18번이었던 노래였는데 아직도 가사가 기억나는거 보면 많이도 불렀나 봅니다. ㅎㅎㅎ
비가 보슬보슬 오는 아침에 옛 생각하며 들어보니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쨉짜이 2020.06.15 15:47

지금 듣고 불러도 정말 명곡이죠.
수 많은 명곡들이 쏟아진 2000년 초반이 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누엇싸바이 2020.06.15 13:12

섹 목소리가 애절하면서 힘이 있는 천상 남자라면
통차이는 정말 애절하면서 여리여리한 여자 같다는 생각이 들죠
두목소리가 다른듯 비슷해 참 잘어리는것 같네요
지금도 로쏘와 버드 노래를 흥얼거리는걸 보면
저도 옛날사람 인가보네요
뜨거운 청춘을 태국에 묻고 한국에 살고 있지만
마음은 항상 태국을 향해 있으니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