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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현재 베트남

인도타이 5 981
벳남 들어온지 3개월 다 되가는데 이제 어디에서 짱박혀야 할지 고민이 조금 되네요
현재 붕따우인데 옮기는게 나을지 여기 더 있어야 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돌아다니며 보니 여기도 서양인들이 꽤 보이네요
하긴 본국으로 돌아가느니 베트남이 더 안전할수도 있겠지요
5 Comments
발악이 2020.05.20 15:57  
따땃해지는 중이니 사파 넘 멀면 달랏
조제비 2020.05.20 17:01  
하장루프 바이크로 돌아보세요.
최고의 힐링 여행이었습니다.
흐이구 2020.05.21 05:08  
나짱이 장기체류에 좋고.. 나짱 질리면 슬리핑버스 타고 달랏 ㅡ 무이네 ㅡ 호치민으로 들려 돌아오는 코스 타면 1~2주는 쉽게 갈 겁니다.  남부로는 껀터 주변, 롱수엔과 미토 포함 돌아다녀도 나쁘지 않고요. 별로 할 건 없지만 외국인을 봉으로 보는 사람들 비율이 낮은 편이라 진짜 베트남 시골 분위기 느낄 수 있죠. 에어컨 냐응히 8달러부터 시작하고 칵산급 15달러로 물가도 쌉니다.  가장 남쪽은 락쟈 ~ 푸꿕인데 락쟈는 해산물 저렴하게 먹으면서 중소도시 생활할만 하고 여차하면 배타고 푸꿕으로 건너가 바닷가 방갈로에서 지내며 일일투어 몇개 해도 괜찮고요. 푸꿕은 물가가 비싼 편이긴 한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거기도 좀 숙박비 싸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중 가장 추천하는 건 나짱 ㅡ 무이네 코스입니다.
이지만하지만 2020.05.25 22:23  
사파도 괜찮은거 같은데요 ㅋㅋ 짱박히기는 최고 인듯 조용하고 날씨 좋고 호텔 조식도 든든하게 나오던데 사파추천해봅니다 ㅎㅎ
서울시민 2020.05.26 09:12  
5월의 사파는 안개가 많이 끼는 때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교통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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