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린에서 일상이 유난히 생각나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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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린에서 일상이 유난히 생각나는 요즘...

요술왕자 27 755

 

작년 2월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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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짐싸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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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omments
Satprem 2020.05.18 12:27  
다음 시즌 오픈하면 달려 가시기를....
요술왕자 2020.05.18 14:09  
올해 오픈하면 좋을텐데...
너무 지난한 기다림이네요 ㅠㅠ
Satprem 2020.05.18 20:57  
지난 3월 폐장 때 올해 10~11월 개장에 크게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죠.
특히 팡아와 라농 등에서는 확진자도 없었고....
비육지탄 2020.05.18 12:44  
허허...오늘만 염장 두번째..ㅠ
요술왕자 2020.05.18 14:10  
스스로 사진보며 부러워 하고 있네요 ㅎㅎ
이런이름 2020.05.18 13:09  
사진을 보다가 따가운 햇볕 아래 있는 상상을 해서 그런지 갑자기 아스크림콘이 먹고 싶어지네요.
요술왕자 2020.05.18 14:12  
해먹에 누워 아이스크림 핥아 먹는 상상을 해봅니다~
냥냥 2020.05.18 13:12  
ㅜㅜ    그립네요.
요술왕자 2020.05.18 14:12  
너무나도요~
물에깃든달 2020.05.18 13:38  
혼자가긴 그렇고.... 어서 조신한 여행 좋아하는 남자를 낚아야 같이 가볼텐데....흙 ㅠㅠ
요술왕자 2020.05.18 14:13  
가서 구해보시는 건요? ^^
물에깃든달 2020.05.19 09:55  
일단 말이 통해야 낚을수있을거같...쿨럭
앙큼오시 2020.05.18 22:52  
제가 좀 한 조신합니다!?
물에깃든달 2020.05.19 09:56  
네에?=  ㅁ=!?
앙큼오시 2020.05.20 09:14  
아이디만 봐도 조신조신.=ㅂ=
다람쥐 2020.05.18 14:23  
태사랑 가입후 여행 선배님들이 올려준 사진을 보고
나도 저런 여행 한번 해봐야지 수없이 다짐했지만,
아직까지 못했는데,
죽기전에 가능 할지 모르겠네요.

--- 너무 부러워요~~~~ =3=3
요술왕자 2020.05.18 16:58  
가까운데 좋은데 많잖아요~
슬슬 다녀보세요~
다람쥐 2020.05.19 03:26  
저렇게 바닷가 바로 앞에 텐트 치고 캠핑 하는 곳은 없다오 ㅠㅠ
더구나, 싸고 맛난 음식이 몇 걸음만 걸어 나가면 곳곳에 있는
저곳은 정말이지 꼭 가보고 해보고 싶네요.
요술왕자 2020.05.19 11:31  
그렇네요, 태국에서만 느낄수 있는 그것~
2020.05.18 15:17  
따뜻한 바다와 하늘이 너무 그립네요.
쑤린 텐트 한달 후 방콕 특급 호캉스 한달, 이렇게 두달 때리면 극락을 맛볼 것 같은데요.
요술왕자 2020.05.18 16:59  
저는 쑤린 연속 1개월은 무리에요
1주일씩 강약중강약으로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동쪽마녀 2020.05.18 17:34  
저 원래 바다도 강도 썩 좋아하지 않는 편이고
짠물에 발 담그고 몸 담그는 건 완전 질색이라
남부여행기나 남부이야기에는 별 감흥이 없는 편인데
요술왕자님 올려주신 사진들 보니 막 울고 싶습니다, 가고싶어서.ㅠㅠ
이래서 사람이 없어봐야 소중한 걸 아는가 봅니다.
단순히 풍경 때문이라면 우리나라 어디든 어떠랴 하지만
굳이 해외에 가는 이유는 풍경 너머 무언가 때문이니까요.
언제나 갈 수 있을까요.
간다고 해도 작년 이전과 같을까요, 그 정서가.ㅠㅠ

보유하고 계신 사진들이며 이야기들 조금씩 풀어주시면
향수 달래는데 도움 많이 될 겁니다.
늘 고맙습니다, 요술왕자님!
요술왕자 2020.05.18 19:49  
그러게요...
한 동안 사람의 때가 타지 않은 자연을 기대해봅니다!
타이거지 2020.05.19 02:46  
나뭇잎이 되어,둥둥~떠다니던가..
바다새가 되어 저 위를 날고 시퍼요 ㅠㅠ.
요술왕자 2020.05.19 11:39  
오~ 시적인 표현이네요~
어서 태국 어디든 자유롭게 맘편히 다닐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필리핀 2020.05.19 08:06  
매트는 산건가요? 아님 빌린거? 탐나네요~ㅎㅎ

제 오리발과 물안경은 사용한지 오래돼서 때가 꼬질꼬질ㅠㅠ
요술왕자 2020.05.19 11:43  
저도 저 스노클이랑 마스크는 20년, 오리발은 15년 됐어요
매트는 작년에 갈때 땅화쌩에서 산 건데 일정 안겹치면 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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