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운항재개를 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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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운항재개를 축하 ..

sarnia 26 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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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부터 밴쿠버/토론토-인천 직항노선운항이 정상에 가까운 수준으로 재개된다.

 

비록 완전 정상화는 아니지만, 

캐나다-한국 국제선 직항 운항재개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장중한 음악 인터내셔널가를 올렸다.

 

대한항공의 경우 매일운항은 아니고, 밴쿠버 노선은 주 4 일, 토론토 노선은 주 3 일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캐나다는 이미 5 월부터 일주일에 두 차례 씩 운항을 시작했고, 

대한항공은 6 월 2 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캐나다는 국내선 국제선을 불문하고 비행중 모든 탑승객들의 기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예외규정이 없어 기내식을 먹을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라는건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가 없다. 

현재는 B 787-9 대신 대형기종인 B 777-300 을 운항하고 있다.  

기내 physical distancing 을 가급적 유지하기 위해 대형기종을 운항하는 것으로 보인다. 

 

비행기가 다니기 시작했다고 당장 아무나 한국에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한국 국적자 (캐나다 영주권자 포함), 한-카 복수국적자, F-4 재외동포비자/C-4 비자 소지자를 제외한 모든 캐나다 국적 여행자들은 한국 총영사관을 통해 사전에 입국비자를 받아야 한다.

한국정부가 지난 4 월 13 일부터 무비자입국을 잠정적으로 취소했기 때문이다. 

 

캐나다에 대한 한국정부의 무비자입국 잠정취소정책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내 짐작으로는 캐나다 정부가 외국인에 대한 입국봉쇄를 해제할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계 시민권자들에 대해서 예외적으로 무비자 규정을 계속 유지해 줄 것을 바라는 일부 동포사회 여론이 있었으나, 이는 바람직한 여론도 아니고 국제법상으로도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발급절차는 까다로운 편이다. 

 

외교, 공무, 투자, 기술제공, 가족사망 등을 제외한 일반여행 비자신청은 3 주에서 4 주 정도가 소요된다.

밴쿠버 총영사관은 14 일 이내 비자발급은 불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사증신청할 때 Health Condition Report Form (건강상태확인서)과 Consent to Quarantine (격리동의서), 캐나다 현지 의료기관의 진단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진단서에는 발열, 기침, 오한, 두통, 근육통, 폐렴 등 6 개 항목이 포함되어야 한다. 

단기방문이 아닌 장기사증 신청자는 결핵(tuberculosis)진단서를 추가로 신청해야 한다. 

 

사증을 신청하기 전에, 특히 격리동의서를 주의깊게 읽어볼 필요가 있다.  

영어와 한글로 쓰여있는 격리동의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한국에 자기 숙소가 있다면 14 일 간 자가격리하며, 숙소가 없다면 한국정부가 지정하는 격리시설에서 14 일간 격리수용된다. 

시설격리의 경우, 공항에서 격리시설로 이동하는 교통비, 격리기간 중 식사비와 숙박비 140 만 원을 입국시 전액 납부해야 한다.    

 

자가격리 또는 시설격리에 동의하지 않으면 아예 도착공항에서 입국이 불허된다. 

격리규칙을 위반하다 적발되면 강제추방될 수 있음을 공지하고 있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여행자들의 동선추적과 동선보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신념 등을 이유로 한국의 이 운영시스템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은 쓸데없는 주제로 시비 걸 생각하지 말고, 모든 상황이 정상화될 때까지 한국여행 또는 방문을 연기하는 게 좋다.

 

그리고, 

필수여행이 아니라면 외국은 물론 다른 도시로도 여행하지 말고 

지금은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방역수칙 잘 지키고 머물러 있어주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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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선 이야기  

 

캐나다와 한국, 두 나라 전선사령관들 (the Front Line Supreme Commanders)의 공통점이 있다. 

 

첫째, 원칙을 준수하는 강경론자다. 

둘째, 2017 년에 현직에 임명됐다. 

셋째, 동양계 여성이다.

넷째, 1965 년(뱀띠) 생이다. 

다섯째, 양국 수뇌(트루도-문)의 방역정책결정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다른 점도 있다. 


캐나다 전선사령관이 감염내과 전공이라 차단과 봉쇄가 특기인 반면, 

한국 전선사령관은 예방의학 전공이라 추적과 발견이 특기인 것으로 보인다.  


 

 끝 

26 Comments
필리핀 2020.05.10 08:56  
아직까지 해외여행은 비추에요.
특히 비행시간이 긴 장거리 여행은 더더욱 비추에요.
낯선 사람들이 대거 운집하는 공항과 밀폐된 기내는 매우 위험한 장소에요.
제가 수집한 정보에 의하면, 적어도 올 연말까지는 해외여행 안 하는 게 좋아요.
국내여행도 당분간은 삼가는 게 좋아요.
꼭 필요하면 대중교통은 피하고 자차로 이동하는 게 좋아요.
대한항공은 아무런 과학적 의학적 근거도 없이 순전히 자신들의 경영상의 문제 때문에 저런 조치를 내린 거예요.
절대로 현혹되면 안 됩니다ㅠㅠ

확진자 0명을 향해 가던 대한민국은 이태원클럽 때문에 하루에 수십 명씩 확진자가 발생하는 비상사태로 되돌아갔어요.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방심은 얼마나 위험한지를 이태원클럽 사태가 알려줬어요.
그나마 마스크가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는 것도 새삼 확인시켜줬어요.
그런데 마스크에 관한 소중한 정보를 아낌없이 알려주시던 클래식님이 최근 활동이 뜸하네요.
일 때문에 바쁘신 거라면 다행이지만 왠지 살짝 걱정도 되고 안부가 궁금해요ㅠㅠ

암튼 사니아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여행은 당분간 노노!!!
sarnia 2020.05.10 09:15  
네, 김작가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총영사관 비자업무가 바쁜가봐요. 캐나다 주재 총영사관들은 일반비자업무가 거의 없던 곳인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겼으니 업무가 폭주하고 있겠죠. 동포들 중에는 비즈니스 등등 이유로 할 수 없이 가야 하는 사람이 꽤 될 거예요.   

제가 마지막에 두 사람 공통점 이야기한 이유는, 모든 통계결과라는 게 하나씩 따지고 들면 다 기적이라는 점이 생각나서였는데, 한국 총선결과를 놓고 개표조작 운운하는 멍충이같은 인간들이 있다고 해서 … 그 중에는 수학자라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인데, 수학자라고 바보되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까요.
필리핀 2020.05.10 10:02  
똑똑한 사람이 늘 문제에요.
자신이 알고 있는 알량한 지식을 공익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개인적 이익이나 잘난 체 하는데 사용하죠.
그런 작자들에게 현혹되는 어중이떠중이도 문제고.
그런 작자들 특징은 자신이 틀렸다는 건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그걸 덮기 위해서 엉뚱한 프레임을 만들어낸다는 거죠.
비육지탄 2020.05.10 11:15  
비지니스가 바빠서 어차피 여행 갈 형편이 안되는데도
다들 공식적으로 입국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으니
괜히 더 간절해지고 여행 못 떠나는 현실이 답답하게 다가오네요
이 얼마나 얄미운 심리인가요 ㅋ
저는 오늘아침 30년도 더 된 One Night in Bangkok - Murray Head
을 들으며 출근했어요 참내
필리핀 2020.05.10 11:41  
코로나 때문에 일이 끊겨서 몇 달째 실업자인 사람도 많은데...
비지니스가 바쁘다니 넘넘 부럽네요ㅠㅠ
sarnia 2020.05.10 11:46  
봄에 아무데도 안가는 바람에 올해 안에 소진해야 하는 휴가가 6 주일 정도 남았는데, 큰일이예요. 다음 달로 예정되어 있었던 뉴욕행도 당연히 취소고요. 
치료제는 기대 안 하지만, 돌팔이 유사 백신이라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비육지탄 2020.05.10 12:51  
허허..바쁘다 그랬지 돈이 된다고 말한적은 없어요 ㅎㅎ
수입이 반토막 나도 업무량은 크게 줄지않네요
그래도 어쩌겄어요 출근은 해야져 ㅠ
이따가 집에 가는 길엔  Bling Bling - Kim YeonJa
이거나 들어야겠어요
sarnia 2020.05.10 11:48  
그건 그렇고,

이 판국에 미국매체 오지랖이 가관이네요.

https://www.businessinsider.com.au/anti-gay-backlash-feared-south-korea-records-new-coronavirus-spike-2020-5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필리핀님이 언급하신 이태원 클럽문제와 관련해 한국의 동선추적시스템을 문제삼은 기사를 실었어요. 게이커뮤니티 사람들 사생활이 드러나는 문제와 해당 커뮤니티에 대한 차별위험을 언급하면서 말이죠.

“The country’s rigorous “track and trace” model has caused fear in the LGBTQ community that people will be forced to out themselves.”

다 좋은데,, 다른 나라 언론이 아닌 미국매체라면 적어도 오늘만큼은 남의 나라(한국)걱정보다도 자국의 백악관이 전염병으로 초토화될지 모르는 중대위기를 주요기사로 다뤄야겠죠.

캐나다가 그 좋은 방역과 의료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필요이상의 고전을 겪고 있는 이유는 8 천 킬로미터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이웃나라 미국이 철저하게 방역에 실패했기 때문이고, 그 실패의 원흉은 백악관이예요. 트럼프의 어린애같이 어처구니없는 분탕질이 연방정부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켜놓다시피 했어요. 

미국인들은 언젠가 저 트럼프 개자식에게 지금까지 8 만 명의 자국민을 죽이고 온 나라를 비탄에 빠뜨린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것 입니다.
비육지탄 2020.05.10 12:59  
솔직히 저는 이제 트럼프 욕하는것도,
욕 하는걸 듣는것도 지겨울 지경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선에 성공해 4년 더 함께할 것 같아요 ㅎㅎㅎㅎ
우사랑 2020.05.10 13:07  
천프로 사르니아님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마스크 아직도 70프로 안써요.
다 토람프넘의 영향~~~
필리핀 2020.05.10 13:16  
미쿡의 그 수많은 변호사들은 모하는지 모르겠네요?
또람프에게 방역 실패에 대한 배상을 청구해야죠
미쿡민 1인당 100불씩만 청구해도 또람프 알거지될텐데...
필리핀 2020.05.10 13:35  
이태원클럽 성정체성 문제는 일베와 같은 일부 커뮤니티에서 문제시 하고 있지 대다수의 국민들은 관심도 없고 문제 삼지도 않아요.
지난번 제주도 난민문제도 그랬지만, 이태원클럽 성정체성 문제도 일부의 극단적인 반응을 대한민국 전체의 반응으로 포장하는 가짜뉴스에요.
우사랑 2020.05.10 13:04  
미국은 하루 하루 매일 매일  완전
과관(한마디로 맛이감)
토람프 개자식(?) 수발들던  넘도 코로나 확진
2번 대장넘 수발들던 부통령 수석
대변인도 코로나 당첨...

저의 생각인데..
또람트 개자식넘은 나이들은 진정한 미국 어른들
이번기회에 몇십만명 보낼려는(?)
의도가 강한것 같은 느낌...

도람프넘도 살만치  살았지만~~~~

미국 정말 심각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미국의 허와 실을 매일 매일
전세계가  지켜 봅니다...

미국에서 아마 제일 위험한주
조지아주..

인종차별주의자들의 본산 조지아주
괜히 조깅하는 흑인애 부자가 이유없이 
총으로  사살하고~~~

헛소리 댕댕 거리고...

부자 얼굴보니 전형적인 레드넥(인종  차별주의 백인넘 얼굴)
토람프 개자식은 미국민 아마도  몇십만명은
죽어도 전혀 상관 안할듯~~~~~
비육지탄 2020.05.10 13:12  
레드넥은 인종차별 주의자가 아니라
시골 촌놈 정도의 의미의 속어죠
총기소지 문제로 도시와 농촌간 갈등에서 비롯된 단어죠
이런 단어야말로 차별적인 단어라고 생각해요
아는척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sarnia 2020.05.10 20:43  
국제금융자본의 세계지배보다 더 위험하고 사악한 현상이 지력과 보편적 윤리관념이 떨어지는 하류대중들이 포퓰리스트 정치세력에 휘둘려 정치권력화하는 현상입니다.
저는 이 말을 4 년 전에 하면서 트럼프를 지지했던 미국의 한인유권자들을 비판한 적이 있어요.
당시 트럼프를 지지했던 한인들 중에는 보수만 있었던 게 아니라 진보도 많았죠.
트럼프가 the establishment 에 대항해 그들이 독점하고 있는 부와 권력을 되찾아 줄 것이라나 뭐라나 ㅎㅎ

백악관에서 감옥에 가야 할 놈 중에 스티븐 밀러라는 자가 있어요.
중국압살론, 반무슬림, 멕시코 국경장벽을 밀어부치고 있는 놈이예요.

학교 다닐 때 동료들에게 받은 왕따와 따돌림이 이 놈을 소시오패스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그런 반사회적 성향을 백악관 선임자문이라는 직책을 무기로 휘둘러 왔지요.
트럼프는 그 엉터리 정책들을 기반으로 자신의 아둔한 지지자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해 그들의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었고요.

이게 오늘의 미국을 내전 일보직전의 망조들린 분열로 이끈 핵심적 본질입니다.
그 기초는 일찌감치 밀려난 스티브 배넌이란 놈이 만들었지만,
그의 뒤를 이어 스티븐 밀러, 피터 나바로, Kiron Skinner 같은 자들이 계속 트럼프를 선동질해 나라를 망국의 길로 이끌고 있는 중 입니다.   

웃기는 것은 이 놈은 자기가 백인인 줄 알고 있는 모양인데, 사실은 백인분리주의자들이 가장 증오하는 유대계라는 점 입니다.
미국을 내부로부터 분열시키고, 밖으로는 전쟁을 선동하고 있는 암적인 존재인데, 얼마 전에 이 놈과 결혼한 부인이란 여자가 코비드19 양성판정을 받았어요.
말씀하신 펜스의 수석 대변인,, 갸가가일 겁니다.

트럼프도 자신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고 있는 valet 요원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이 바람에 대통령 부통령과 접촉했던 FDA, CDC 수장들이 스스로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일이 벌어졌지요.

대통령 부통령을 비롯해 백악관 지휘부 전체가 감염병 위험에 노출되어 격리당해야 할 위기에 몰렸어요.

옛날에 이X자는 쉬운 말로 쌍년이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한 마디로 쉽게 말해 일단 나라가 망한 거지요.
필리핀 2020.05.11 07:00  
이런데도 또람프 좋다는 작자들이 아직도 있네요?
그런 작자들 보면 태극기 부대가 생각나요!
나라는 망해도 지들 한풀이가 중요한 작자들...
sarnia 2020.05.11 07:37  
415 총선이 개표조작됐다는 헛소리를 We the People 이라는 백악관 청원사이트에 넣은 정신나간 피플이 있는 모양이네요. 기가 막히는 일 입니다.
태극기부대의 무지와 무례에 대해서는 몸소 겪은 바 있습니다.
작년 10 월 3 일 서울에서..
그때 다시는 광화문 근처에 숙소를 잡지 않겠다고 다짐했지요.
필리핀 2020.05.11 09:24  
지들끼리 조작이다 아니다로 싸우고 있어요
조갑제 변희재 이준석 등은 조작 아니라고 하고
민경욱 공병호 강용석 등은 조작이라고 한다네요?
sarnia 2020.05.11 09:49  
공병호가 먼저 매체 우파기자출신들을 공격했어요. 그 표적이 조갑제, 정규재, 김진(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었다는데, 정규재는 조작음모설을 퍼뜨리고 있는 자들은 청소년발달센타에 가서 아이큐 검사를 받고 오라고 하는군요.

공병호는 말하는 거 몇 번 들어봐도 알맹이없는 소리를 논리로 둔갑시키는 위장술에만 능한 우파 사이비 프로파겐더라는 거 딱 알 수 있더군요. 그래도 매체에서 취재(사실추적)훈련을 받은 정규재 김진 등의 적수가 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음모론 선동가들이야 계속 자기 논리를 재생산하면서 장사를 해 먹고 있는 거니까(공병호의 경우는 통합당 공천파행문제를 어떻게든 만회해 보기 위한 알팍한 수작), 이 사람들의 아이큐를 따질 것은 없는데, 문제는 이 직업적인 음모론 선동가들의 개구라 사기행각을 진담인 줄 믿고 레밍떼처럼 우루루 따라다니는 우파군중들만 불쌍합니다.
물에깃든달 2020.05.10 13:09  
우앙... 하고 들어왔다가 댓글보고 시무룩...해졌네요..
흑... 상반기는 포기했지만 하반기엔 갈수있으려나 했는데....
필리핀 2020.05.10 13:38  
항공사는 운항을 재개해도 당분간 안 가는 게 좋아요
무증상 보균자가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안심 못해요
물달님의 소중한 건강은 스스로 보호해야 합니다...
우사랑 2020.05.11 13:43  
미국은 아마 무증상 보균자들 20프로는
될겁니다...
장난 아닙니다...
sarnia 2020.05.10 20:49  
이차유행은 아직까지는 그냥 이론이니까 너무 비관적으로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하반기에는 제한적으로나마 일반여행이 가능해 질 거라고 기대해 봅니다. 
생각이 미래의 현실을 유도한다고 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요.
정 떠나고 싶은데 우려가 되면 항체검사를 해 보세요.

가을 비행기표나 숙박 중 무료취소조건의 저렴한 게 많으니 밑져야 본전이니까 예약은 해 놓는게 ..
우사랑 2020.05.11 13:39  
스티븐 밀러라는넘에 대한
통찰력에
감탄할 뿐입니다...

미틴 도라이넘들 몇명  델고 토람프놈
미국을 나락으로 끌고 가고 있는데...

한심할 뿐입니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스페니쉬 친구들  코비드 19
다 검사하면 최소 몇십만명은 한방에
나올겁니다...

아예 이 칭구들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전혀  관심도없구요....

심각 합니다..
조지아도 큰도시에 비해서 시골입니다..
그래서 인종차별 하는 넘들보고
통상 레드넥이라들 하죠..
비육지탄님의 말씀에도 동의 하구요~~~
syshin 2020.05.10 14:00  
성정체성이니 뭐니는 모르겠고 단지 기분 엿같은건 정신빠진 별 거지발싸개같은 것들한테 또 세금 처들여야 한다는 거...신천지로 시작해서 좁은 땅덩어리에 참 가지가지들 모여산다...이걸 또 어느병자들은 민주주의 다양성 운운 하려나??? 아구 지겹다...동해바다 깊은 물에 물고기 밥으로나 쓸까///
음...미쿡은 트럼프 만세!!!!  재선해서 뭔가 또 지랄같은거 보여줘...당신을 우주 최고의 엿장수로 임명하고프네~~~  또 몇년을 돈, 돈, 돈...세상 들쑤시며 돈, 돈, 돈...미쿡사람 다함께 돈, 돈, 돈...망해가는거지 뭐 있겠수...
뷰챗타이 2020.05.19 11:4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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