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운송해 주지 맙시다..
안녕하세요....
사업차 방콕을 자주가는 사람입니다. 이번에도 1주일의 출장이었구요..
인천에서 왠 여자가 저보고, 방콕가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그렇다고 하니 , 달랑 2달라짜리 주면서, 행운을 주는 달러라고
하면서, 조그만 부품을 운송해달라고 하더라구요...지금 방콕에서
이 부품을 무척이나 빨리 받고 싶어한다고,,
그래서 전 동포의 입장이나, 아님 저도 이런일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알았다, 그렇게 해주겠다, 약속을 해주고, 부품을 운송해주었습니다.
사실 손 바닥만한 물건으로써, 그렇게 무겁지도 않은 제품이잖아요...!
이 샘플을 기다리는 입장도 있으니 , 갖다 주었죠...
나중에 알고보니 업체사람이 아니라, 항공화물 을 이렇게 공짜로 나르는
인간들 이었더라구요... 지들은 돈 왕창 받아먹고, 보딩하는 사람들에게
다가와서 , 사정사정하고 단돈 2달라주면서 , 부탁하는 인간들...
제가 방콕을 가니 , 무조건 한국으로 돌아와야 할것 아닙니까?
무제는 이렇게 발생하는겁니다.
방콕에 도착했으니 제 전화번호를 알테고, 나중에 친절하게 또 부탁을 하더라구요,
문제는 처음엔 전자부품 이었는데, 제가 방콕에서 서울로 온땐 자동차 부품
이었더라구요, 도요다에 납품한다고 하면서, 조금 크기도 하고...
그래도 부탁하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서, 알겠다. 그랬습니다.
전자업체 사람이 자동차 부품을 운송해달라고 하는것도 그랬구요...
왜... 한국으로 돌아올때 비행기 안에서 ..세관 신고서 받잖아요...
거기에 이렇게 써 있잖아요. 혹시 어떤 사람의 부탁으로 물건을 운송해
주는 물건이 있냐구.... 전 당연히 체그 안했지요...
문제는 나중에 인천공항에서 물건을 받는 사람의 태도 입니다.
전 솔직히 이정도 로 해준다면 당연히 가는 방향이 맞다면, 같이 가시요...
아님. 커피라도 한잔 하시죠... 아님... 밥이라도 먹자,,,, 피곤했지요..
이렇게 말할텐데, 물건 받자마자...안면 바꾸더라구요...
솔직히 그 물건 다시 태국으로 보내버리고 싶더라구요....
내가 항공료 물어내더라도, 다시 보내서 시간걸리게 하고싶더라구요..
와...열 받아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나...없이 사는사람 아니거든요...(자랑하는게 아니라)
말이라도 해주는것과, 혹시나해서 한국사람 도와준다는 생각에 한것인데,
이 거지같은 인간들 돈벌이에 내가 놀아났다는 생각에 지금도 열받아요..
인천공항에서 물건 받은 인간이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참 ....어이가 없어서...
태사랑 여러분,,, 절대 남의 물건 운송해주시마세요...
단지 사탕하나라도, 나중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으며, 조사 받을수
있고, 또 이런 사람들이 돈 벌이에 내가 이용당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남의 물건 운송해 준다고 공항에 버리고 온다면 그것도 그렇고...
좌우지간 난....절대로 안해줍니다.
사업차 방콕을 자주가는 사람입니다. 이번에도 1주일의 출장이었구요..
인천에서 왠 여자가 저보고, 방콕가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그렇다고 하니 , 달랑 2달라짜리 주면서, 행운을 주는 달러라고
하면서, 조그만 부품을 운송해달라고 하더라구요...지금 방콕에서
이 부품을 무척이나 빨리 받고 싶어한다고,,
그래서 전 동포의 입장이나, 아님 저도 이런일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알았다, 그렇게 해주겠다, 약속을 해주고, 부품을 운송해주었습니다.
사실 손 바닥만한 물건으로써, 그렇게 무겁지도 않은 제품이잖아요...!
이 샘플을 기다리는 입장도 있으니 , 갖다 주었죠...
나중에 알고보니 업체사람이 아니라, 항공화물 을 이렇게 공짜로 나르는
인간들 이었더라구요... 지들은 돈 왕창 받아먹고, 보딩하는 사람들에게
다가와서 , 사정사정하고 단돈 2달라주면서 , 부탁하는 인간들...
제가 방콕을 가니 , 무조건 한국으로 돌아와야 할것 아닙니까?
무제는 이렇게 발생하는겁니다.
방콕에 도착했으니 제 전화번호를 알테고, 나중에 친절하게 또 부탁을 하더라구요,
문제는 처음엔 전자부품 이었는데, 제가 방콕에서 서울로 온땐 자동차 부품
이었더라구요, 도요다에 납품한다고 하면서, 조금 크기도 하고...
그래도 부탁하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서, 알겠다. 그랬습니다.
전자업체 사람이 자동차 부품을 운송해달라고 하는것도 그랬구요...
왜... 한국으로 돌아올때 비행기 안에서 ..세관 신고서 받잖아요...
거기에 이렇게 써 있잖아요. 혹시 어떤 사람의 부탁으로 물건을 운송해
주는 물건이 있냐구.... 전 당연히 체그 안했지요...
문제는 나중에 인천공항에서 물건을 받는 사람의 태도 입니다.
전 솔직히 이정도 로 해준다면 당연히 가는 방향이 맞다면, 같이 가시요...
아님. 커피라도 한잔 하시죠... 아님... 밥이라도 먹자,,,, 피곤했지요..
이렇게 말할텐데, 물건 받자마자...안면 바꾸더라구요...
솔직히 그 물건 다시 태국으로 보내버리고 싶더라구요....
내가 항공료 물어내더라도, 다시 보내서 시간걸리게 하고싶더라구요..
와...열 받아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나...없이 사는사람 아니거든요...(자랑하는게 아니라)
말이라도 해주는것과, 혹시나해서 한국사람 도와준다는 생각에 한것인데,
이 거지같은 인간들 돈벌이에 내가 놀아났다는 생각에 지금도 열받아요..
인천공항에서 물건 받은 인간이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참 ....어이가 없어서...
태사랑 여러분,,, 절대 남의 물건 운송해주시마세요...
단지 사탕하나라도, 나중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으며, 조사 받을수
있고, 또 이런 사람들이 돈 벌이에 내가 이용당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남의 물건 운송해 준다고 공항에 버리고 온다면 그것도 그렇고...
좌우지간 난....절대로 안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