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다무스가 코로나를 예언했다고 하네요 동방(중국)에서 온 여왕(코로나)이 유럽을 휩쓸고 나서 이것이 전세계 경제의 종언을 고할거라고... 맞지 않길 바랍니다. 전 세계 경제의 종언이면 전세계 자영업자들 다 죽으라는 소린데.. 

9.11 때도 '하늘에서 번개(하이잭된 비행기)가 내려와 신의 도시(뉴욕)의 두 봉우리(쌍둥이 빌딩)에 불을 붙이고 ...' 라는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을 갖다 붙였던?? 걸 보면...

김정일 사주를 맞혔다는 사람은 또 김정은의 사주를 가지고 올해 건강을 잃게 되는 운이라고.... 운을 띄우고...

개인적으로 기억하는 진짜 예언이 들어맞았던 예로는 일본의 AV출신의 탤런트 이이지마 아이의 죽음을 예언했던 대만의 유명한 점술가 얘기인데 유튜브에 정말 영상클립이 있더군요. 이이지마 아이가 쇼프로에 나와서 웃으면서 대만 점술가가 내가 몇년 후에 죽는다고 예언했다고 말하는 영상인데 정말 몇년 후 이 여자가 미스테리한 죽음을 맞았더군요. 그런데 이것마저 예언이 맞은 것이 아니라 예언이 저주가 되어 그녀의 머리속을 헤집어 놓은 탓이라는 분석이 있는 걸 보면..

참.. 세상 알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