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0여행사 모 직원한테 하고 싶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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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0여행사 모 직원한테 하고 싶은 말입니다.

껭짱러이 11 1097
먼저 어디에다게 이 글을 써야하나하다가올립니다.
태국에 2달간 여행을 간 사람입니다.
일0 여행사를 욕하고 싶지 않지만 일0 직원인 그 직원 정말
너무 하더군요.
끝까지 지 잘났다고만 하고...

먼저 제일 잘못한것은.

첫째, 비행 날짜가 다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입금을 시킬려고하니깐
 입금 날짜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았으며, 굉장히 짜증을 내더군요.
가르쳐 줄때까지 가만히 있으라는 듯이요..

둘째. 비행날짜에 12월 26일에 출국하는데 24,25일이 주말이며, 크리스마스라서 그랬는지 어디서 표를 받으라는 내용의 설명을 전혀 해주지 않았습니다.
본인은 말했다고 하는데 언제 꿈해서 했겠죠..(계속 변명을 하더군요)

셋째, 여행중 한국에 들어올 일이 생겨서 태국에서 비행기표를 왕복으로
사서 다시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다시 태국에 들어갈려고 하는데 대기자로
되어있구 이놈의 타이항공은 도데체 예약이 되질 않더군요. 무조건 여행사를
통해야 되더군요.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일0여행사에 전화하여 그 직원을
끄나풀이라도 잡는 마음에 전화를 했더니. 외국서 예약한건 자기들도 어떻게
할수 없으므로 예약못해준다고 하더군요... 정말 희안해서 다른 사람 통해서 다른 여행사로 문의했더니 넘 친절하게 잡아주더군요...
정말 그 직원한테 확실히 당했습니다.몰라 뵈서 죄송하군요...

넷째. 아무리 성수기라도 예약이 많더라두, 태사랑에 올라와서 믿고 했는데
정말 불친절하더군요. 먼저 태사랑에 올라온 글을 보고 그때 담당자가 다른분인데 태사랑에서 보고 전화했다더니 물론 그 담당자한테 하고 싶었는데 수수료를 먹는모양인지 자기가 한다더군요...어찌나 가기전에 신경쓰고 바쁜데 불편할까봐 (가는 인원도 6명이였음)전화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마음 조렸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일처릴 깔끔히 못하더군요.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 아무리 일이 많아도 그렇죠...

암튼 실망입니다. 거기 회사의 부장님은 화 풀고 여행 잘다녀오라고 사과를 했지만 이메일까지 보냈던 그 직원은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다른 여행자 분들께서 이런 피해를 보셨을거 같아서 적었습니다.
여행다녀와서 분한 마음로 글올렸습니다.
11 Comments
psc 2006.03.06 11:37  
  강**씨 아닌가요? 저도 좀 불쾌했어요 예약할때마다 짜증난 목소리
psc 2006.03.06 11:38  
  잠*여행사가 카드사용이 힘들고 일성은 카드가 되서 그렇지 일성통해선 다신 가고 싶지 않더군요 그렇게 불친절해서야 남는게 없다고 하는데 그럼 여행사 어떻게 하시는건지?
오롱이 2006.03.06 13:11  
  에고...왜 그럴까요 그 직원 ...
난데 2006.03.06 16:21  
  저는 그사람한테 톡톡히 사과 받았읍니다. 강,,, 통화할때마다 너무 귀찮다는듯이 대꾸하길래 한국들어와 마일리지적립문제로 통화하다가 제가 폭발했죠.
까^미 2006.03.06 17:32  
  일 @여행사에 고함 회원들의 뜨거운 한마디가 살이되고 피가되며 그여직원은 귀찮으면 걍 집에서 푹쉬시길 ..
일 @여행사 직원 걍 집에서 쉬면 안되겠니 ,,,
낭만뽐뿌이 2006.03.06 18:07  
  찾아가셔서 따끔하게 혼내주시죠.. 그여직원 앞날을 위해서라두요. 책상이라두 뒤집어 엎어버리시죠.. 정신 버쩍나게^^
양양 2006.03.06 21:17  
  자고로 사람을 잘두어야..
재밌네 재밌어 2006.03.06 21:54  
  사장이 그 사람한테 뭐 꼬투리 잡힌일있나?? 그러니 그런 직원두고도 가만히 있지. 사업의 발전을 위해 얼렁 그런직원 짤르시길~~
두들리 2006.03.06 23:42  
  성질 나쁜 여자들은 이 세상에 아무 쓸데가 없죠.
뱅콕러브 2006.03.08 13:52  
  그런여행사사용하지마세요....전 전담 친구가 워낙잘해줘서,,ㅋㅋ24시간 예약해주고...
껭짱러이 2006.03.30 16:54  
  그 인간 이메일 보내도 답도 없더군요.
그냥 그러고 살라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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