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세대별 위험도, 영미 완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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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세대별 위험도, 영미 완화 전략

롤러캣 4 277

WHO 데이타를 분석해 나온 3월 16일자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의 페이퍼입니다.

 

1. 나이별 내원률, 중환자케어, 사망률, 예) 40대 4.9/ 6.3/ 0.15 퍼센트

2. 각 완화전략을 반영한 영미 시뮬레이션입니다. 8월까지 첫 웨이브를 완화시킵니다

설명) 

검은색: 아무것도 안하는 전략

초록색:학교패쇄 전략

누런색: 환자격리

황토색: 환자격리,가족도 격리

파란색: 환자격리,자택격리, 사회적거리두기

빨간색: 중환자 병상수

 

빨간색 누워 있는 그래프에 가까워져야 사망자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제가 있는 지역은 파란색 전략 중 입니다. 

논문 전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pdf로 드립니다. 요청해주세요.

 

영국 GB 미국US를 묶은 이유는 비슷한 의료시스템과 동일한 경제력으로 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료 포화상태에 이르지 않도록 환자수를 조절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12-18개월내에 백신이 나올때까지(단 일세대 백신의 효과는 의문), 스페인 플루처럼 면역을 가지도록 전염을 천천히 퍼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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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흐이구 2020.03.28 16:36  
지금 있는 태국 휴양지에서 봐도 서양인들 뭔 배짱인지 마스크 안 한 사람이 반이 넘습니다. Kf94 나 n95 마스크가 아니고 80짜리 의료용 3겹 마스크만 해도 남이 뱉는 바이러스는 다 못막아도 내가 뱉는 바이러스는 실내에서도 전염 안 시킬 수 있거든요. 이론적으로 국민들이 전부 다 집 밖에서 몇백원짜리라도 끼고  마스크 생활화 하면 이 병 잡습니다. 몇백원이 아까우면 면마스크라도 끼고요. 물론 가끔 유튜브 영상에 뜨는 일부러 옮기려는 듯이 침 뱉고 다니는 사이코패스들이 음식점에서 일 한다면 답 없지만 비고의적 전염은 다 막는데 이 간단한 걸 안 하는 사람들이 문제에요
롤러캣 2020.03.29 15:41  
그렇군요. 구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주변에 전혀 매물은 없습니다. 한달전쯤 N95 삼십매를 오백불에 결재했는데 바로 다음날 프론트라인을 위해 일반인은 구매하지 말라고 방송에 나와서 취소했습니다.
취소안해줘서 배달 왔어도 경찰서에 기부했을 터이니 쌤쌤이에요.
어느 도시에서는 마스크 기부해달라고 마스크 드라이브를 다니더라고요. 다이소 마스크라도 사놓았으면 좋았을 생각합니다. 오늘은 도미노 피자를 시켰는데 마스크 안하고 와서 오십불 드리고 잔돈 거부했습니다.. 웃음..
망고파인애플 2020.03.28 17:16  
태국내 태국인...유럽인들도  실내에서는 거의 마스크 사용합니다...외부 실외에서는 태국인  70프로정도..유럽인 50프로 정도 사용하구요...오늘 오전 파타야  따이 매크로..마스크 착용안하면 입장안시키구요. 입구에 체온측정.손세정제...카트 손잡이 세척해줍니다.
롤러캣 2020.03.29 15:50  
태국에서 마스크 수급이 원활한가 봐요? 태국이 시민의식 공공의식이 높네요. 마스크 없이 입장이 안되면 식료품 배달은 해주나요? 이번주에 타겟 가니까 알콜칙칙이 하나 페이퍼타올하나 놓여있어서 스스로 칙칙이 뿌리고 급한 거 몇개 집어나왔습니다, 체온계 없고 카트 손잡이 세척해주는 서비스 없습니다. 태국 친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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