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명령 실행후 나컨싸완 기차역 상황
망고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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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12:04
나컨싸완 기차역 상황.
나컨싸완 시내 쇼핑몰에서는 일주일전부터 들어오는 사람들 발열검사를 했습니다.
오늘 방콕으로 이동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열차시간표 조회해보니까 정상운행하는것 같으니 9시이후 열차를 타고 어떻게 긴급명령이 시행되고있는지 확인해보기로 합니다.
방콕으로 가기위해 노선 썽태우타고 나컨싸완 기차역에 왔습니다.
기차역에는 평소와 달리 사람들이 아주 적고 기차역 앞의 재래시장은 열지 않습니다. 역에 들어가니 대합실 가운데 설치된 책상에서 총 모양 온도계로 발열 검사를 합니다. 확인후 매표창구에서 여권보여주고 표를 사는데 평소와 다른점은 별도의 노트에 승객들 이름을 손으로 쓰고 있습니다. 나중에 환자가 발생했을 때 이동 동선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후 경찰 두명이 오토바이타고 와서 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갑니다. 명령이 시행되고있는지 확인하는거겠죠.
.
아마도 버스터미널도 같은 형식으로 시행할것으로 보입니다.
심각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외국인 여행객 입장에서는 형식만 좀 달라졌을뿐 별다른것은 없어 공항으로 가는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다음달이 되면 얼마나 더 통제될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교통을 심하게 통제하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며칠동안은 외국인이 공항가는데 문제는 없을것으로 봅니다.
나컨싸완 시내 쇼핑몰에서는 일주일전부터 들어오는 사람들 발열검사를 했습니다.
오늘 방콕으로 이동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열차시간표 조회해보니까 정상운행하는것 같으니 9시이후 열차를 타고 어떻게 긴급명령이 시행되고있는지 확인해보기로 합니다.
방콕으로 가기위해 노선 썽태우타고 나컨싸완 기차역에 왔습니다.
기차역에는 평소와 달리 사람들이 아주 적고 기차역 앞의 재래시장은 열지 않습니다. 역에 들어가니 대합실 가운데 설치된 책상에서 총 모양 온도계로 발열 검사를 합니다. 확인후 매표창구에서 여권보여주고 표를 사는데 평소와 다른점은 별도의 노트에 승객들 이름을 손으로 쓰고 있습니다. 나중에 환자가 발생했을 때 이동 동선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후 경찰 두명이 오토바이타고 와서 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갑니다. 명령이 시행되고있는지 확인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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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버스터미널도 같은 형식으로 시행할것으로 보입니다.
심각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외국인 여행객 입장에서는 형식만 좀 달라졌을뿐 별다른것은 없어 공항으로 가는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다음달이 되면 얼마나 더 통제될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교통을 심하게 통제하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며칠동안은 외국인이 공항가는데 문제는 없을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