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자 어제 6명, 오늘 11명
어제 6명의 감염자중 공항 이미그레이션 직원이 2명
누구인지 알길이 없지만 감염자의
여권을 손으로 만지는등..
저 두사람의 근무지역은 떨어져 있습니다
한명이 걸려서 옆사람을 감염시킨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열검사로 감염자를 걸러내는데 한계가..)
오늘 11명은
숫자보다 감염경로가 우려되는 집단감염입니다
그동안 태국에서는 한명의 감염자가 있더라도
가족이나 친구, 동료는 거의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초기 우한 바이러스때 처럼)
그러나 오늘 발표된 11명은 한명의 감염자가
접촉했던 15명중 11명에게 감염을 시켰으니까
전염력이 상당히 높아진 초기 우한바이러스와 다른
변형된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생각됩니다
2월 21일 홍콩인 한명 입국
2월 25일 홍콩인 증세 나타남
2월 27일, 29일 아픈데도 태국인들과 술파티
3월 4일 부터 태국인들 병원에 오기시작
홍콩인은 이미 귀국했습니다
- 첫환자인 홍콩인 한명 태국여행
- 홍콩인은 입국 4일후 오한, 기침, 열, 두통등
증세가 나타나고 있었지만
- 15명이나 되는 태국인을 사귀고 다닙니다
- 만나면 술, 담배를 같이했고
- 이후 홍콩인은 돌아갔지만
- 태국인이 11명이나 감염 되었습니다
- 태국인 감염자들은 이후에 다른 그룹과
파티를 계속 했기 때문에
2차감염 가능성 존재함
(추가,
지역을 안밝히지만 방콕 가능성,
4명의 비감염자는 술,담배를 같이 안했고,
접촉자 15명중 5명은 남자)
외국인에게 입국후 14일 격리를
더 엄격하게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