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자도에서 제주로 나가려하니 풍랑주의보로 완도에서 배가 뜨지않아서 못나간다하여 또다시 올레길 돌다가 상추자항에 돌아오니 추자약국이 보인다.하여 공적마스크구매일이라서 시험삼아 들어가 구매하였다.94마스크 2매 3.000원.이곳은 거의 마스크 안하고 다닌다.우리나라는 선제공격으로 인하여 마무리단계에 도달하였으나 다른나라들은 이제 시작단계인듯하다.
세계적인 불황의 시작단계일듯하다.이번은 2007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보다 심각할듯하다.지난일요일 저녁식사때 사위가 집구매를알아본다하여 잠시기다려보라 했는데 좀전에 전화해서 앞으로 두어달 지켜보라 했다.코로나가 완전종식이아닌 소강상태또는 신도림동 콜센타 사태처럼 강약 강약.약약의 지속이 두어달 이상가면 소상공인들의 급격한 무너짐으로 경제침체기에 접어들듯하다.그나마 우리나라는 선제공격의 제압으로 충격은 덜할듯 하지만 전세계의 불황여파는 피하지 못할듯.

종지수 200 선물하면서의 교훈중 한가지

누구나 알고있는 불황은 소리소문없이 지나가지만 누구도 예측못한 불황은 무섭다.

코로나19로인한 불황은 누구도 예측못한 불황이다.
전세계적인 불황의 진입일듯 하다.
다만 어느정도 마무리수순에 진입한 한국과 중국은 그나마 충격이 덜할듯 하다.
태사랑의 님들도 각자도생(사르니아님글중에서) 버티고 비켜갈수있는 준비는 하셔야 할듯 합니다.
다행히 아니면 감사합니다.하고 웃으면 될듯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