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로 태국에서 5일 출국 10일 귀국이었습니다
6일 새벽 한국에 도착하고 오전에 10일 태국행 진에어 취소 문자왔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12일 목요일 타이항공 태국행 예매했습니다
오늘 오전 주태한국대사관 공지를 보았고 한국 영사관에 연락하니 코로나 음성확인 포함 건강확인서 및 10만불 보험 가입 맞답니다
여행사에 문의하였지만 불통이었고 타이항공 서울/부산사무소가 통화가 안되어 인천사무실에 종료 전 연락이 닿았습니다
타이항공 인천사무소 직원이 하는 말이 11일발 비행기까지는 2일 유예로 서류가 필요없지만
12일 출발부터는 서류가 꼭 필요하고 서류가 없을 시 탑승자체가 거부된다고 합니다
저는 태국에서 살려고 1월 중순에 한국생활을 정리하고 들어간거라 마음이 급해서 11일 오전 비행기 급하게 예약했습니다
제 생각엔 태국에 꼭 들어가셔야 할 분이라면 11일 타이항공편을 속히 예약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2일 비행기표 예약취소 수수료나 혹여 안된다면 전체 다 날려도 3개월 비자 만료가 4월 중순이었는데
현재 상황에선 6월 10일까지 서류 제출 및 보험가입이 필수로 동반되어야한다면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국에 온 날부터 태국 입국에 대한 상황이 급박히 변하고 있어 여행가실 분이 아니라 꼭 들어가야한다는 분들은 서두르시는게 좋겠습니다
인터넷에 흔적 남는게 싫어서 글을 잘 안남기지만 저처럼 애타는 분이 계실거라 생각하고 제가 확인한 사항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 타이항공 직원 왈 : 11일까지는 현재처럼 입국, 12일부터는 서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