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직 최종 결정 난거 아닌거로 알고 있어요. 우선 태국 정부에서 저렇게 시행하는걸로 최종 결정한다면 당연히 주태국한국 대사관 공지에 올라오는게 맞고 한국의 태국 관광청이나 태국대사관 등에도 공식 정보가 올라오겠지요. 논의중인건 맞는거 같아요. 방콕 포스트에도 해당 관련 기사가 올라왔다가 삭제됐고 네이션지에는 2주 자가 격리 권고 한다는 기사만 올라와있더라구요.
강제가 아니라 자가격리 권고라고 해도 관광객이 자가격리할 생각으로 놀러갈 사람은 없으니 그 뜻은 교민은 막지 않겠으나 관광객은 오지 말라는 것이지요... '권고'라고해서 '자가격리 필요없지만 해주면 좋고...'가 아니란 것입니다 갑자기 막으면 예의없게 우리를 중국인 취급한다고 화내면서 '자가격리 권고'라는 점잖은 표현은 무시하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