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짧은 지식
1. 마스크는 필요없다?
- 수술할 때 의료진이 쓰는 마스크가 아닌 이상 바이러스는 마스크를 통과한다.
- 마스크 착용 20분이 지나면 젖은 상태가 되어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가 달라붙거나 서식하기에 더 좋은 상태가 된다. 감염자의 비말이 마스크에 달라붙어서 미세 구멍을 통해 코나 입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커진다. 바이러스가 마스크 외부에 붙는다면 바이러스 서식에 최적의 장소를 제공한다.
- 하지만 내가 감염자라면 비말 배출을 억제한다(이것도 마스크를 뚫고 나가지만 말이다)
- 결론은 마스크는 바이러스로부터 나 자신을 보호하지 못한다. 오히려 감염의 위험을 높인다.
2. 사망률이 높다?
- 중국의 사례는 2% 정도로 보고된다.
- 메르스와 사스는 젊은 층 사망자도 많이 나왔지만 그것은 면역 체계가 과잉 활성화되어 자신의 신체를 공격하는 일명 사이토킨폭풍 때문이었다.
- 코로나는 사이토킨폭풍 현상이 없다.
- 따라서 40대 이하와 평소 병력이 없는 사람은 위험하지 않다.
- 중국 CDC의 통계에 따르면 80%가 3일~5일 치료없이 완치되었다.
- 중국 통계를 보면 실제 감염자(가벼운 증상으로 완치된)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 따라서 사망율은 더 낮을 가능성이 있다.
3. 어린이는 안전하다?
-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 감염은 극히 드물다.
- 메르스, 사스, 신종플루등 펜데믹현상을 불러일으키는 모든 전염병의 공통된 점이다.
- 증상이 없거나 가볍게 지나간다.
4. 펜데믹은 이미 시작되었다?
- 시작되었다.
- 일본도 시작되었다. 감염 전문가는 이미 만명이상으로 지역감염을 넘었다고 말한다.
- 유럽도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프랑스, 독일도 지역 감염의 단계를 넘었다고 보고 있다.
- 미국도 펜데믹은 시기의 문제로 보고 있다.
- 독감이 유행하듯 코로나도 몇년에 한번 찾아오는 아주 흔한 질병이 될 것이다.
5. 대응 방안은?
- 기존 환자들에게 옮기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청도 대남병원 사례)
- 도시 폐쇄, 학교 폐쇄, 공공 장소 폐쇄등은 전혀 효과적이지 않다.
- 물자의 유통마저 중단시키는 폐쇄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 물자가 유통되는 조건에서 폐쇄는 의미 없다.
- 누구나 한번쯤 감기 걸리듯이 코로나 걸린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독일 CDC 권고사항)
결국에는 독감 유행한다고 세계가 들썩거리는 일이 없는 것처럼 코로나 감염은 일상이 될 것이다.
다만, 그때까지 많은 어려움은 피할 수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