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감염사례
크레카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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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08:44
2월 23일.
파툼타니의 B.메디컬센터 병원
폐렴, 고열, 기침으로 태국인 한명 병원에 입원
이사람은 고위험 국가 여행사실을 숨겼습니다
태국에서 고위험국 여행력이 있는 사람은
별도의 격리된 공간에서 검사를 받아야하지만
이사람은 일반환자와 같은 공간에서
의사의 검사를 받았고
우한 코로나 감염 검사(PCR)에서 양성반응이 나오니까
여행사실을 고백 했습니다 -_-....
확진후 이 환자는 정부병원으로 즉시 이송됨
무방비 상태에서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은
큰 위험에 처했고 감염 가능성이 있는 병원 직원들은
모두 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나왔지만
자신들의 집에 격리되고 있습니다
이사람들은 14일후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측은 해당 구역을 철저히 소독했으며
그곳은 일정기간 환자를 받지 않는다고...
이사람의 아들이 근무하는
타나차트 은행 돈무앙 지점은 폐쇄되었고
은행건물은 철저히 소독될것이라고..
아들은 집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아버지가 20일 단체관광객과 함께
일본에서 돌아왔다고 말했음...
-타이네이션 27일기사-
같이 돌아온 단체여행객들은 추적 검사 안하는지..
태국도 이제 분위기가 바뀌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