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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맨 1 267
일요일인 어제는 장사도 싫고 놀고싶은데 신종코로나 19 핑계로 쉬다가 여의도와샛강을걷는데 2시간정도 토스만보기로 ㅣ5.000보정도 30원받기를 했다.산채객들이 엄청많다.오슬은 오리배도 운행한다.사람들이 멀리서부터 떨어져서 서로들 비켜간다. 보트선착장근처에 가니 낚시꾼들의 릴대가 주르륵 .오늘은 월요일이라서 정기휴무.프로폴 주사많으러 목동을 가는데 반려견 데리고 왕복 4시간 토스 만보기로 23.000보정도였다.안양천을 따라가는데 잉어?숭어? 큰고기들이 물위로 튀어오른다.물속에 빠글빠글하다.오다가 라오카페님 샆에 들러서 커피한잔 향과맛이좋다.내일은 반려견 훈육미용을 하는날이라서 또쉰다.4달전정도에 예약잡은것이다.미용비용도 꽤비싸다.쉬고싶어서 핑계거리가 생기는것이 고맙다고 해야할지 고민해야되는지 조금은 애매하다.참.사진에 아이스크림은 요즘자주먹데 맛있다.
다른 아이스크림은 보통이었는데 이것은 맛있다.단짠단짠의 맛이랄까?
1 Comments
향고을 2020.02.25 00:06  
확실히 천억맨님이 상팔자는 상팔자여,
소인이야 중팔자는 될라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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