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판악에서 관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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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판악에서 관음사로

천억맨 1 170
공기가 너무좋다.
어제취해서 잤는데 5시간정도의 취침에도 정신이 맑다.
5시30기상하여 컵라면에 커피한잔하고 게하쥔장이 주먹밥1물1병주고 6시30분출발 7시에 성판악에 내려준다.김밥 3.000 사서 출발 코와 눈이 호강한다.
이쪽은 해뜨는쪽이라서 눈이거의녹아서 아이젠없이도 진달래휴계소 까지는 무난 하다.
9시50분도착 하여 주먹밥.김밥.한라봉1개먹고 ㅣ0시20분경 아이젠하고 출발 이곳서부터는 조금은 급경사 이곳을 몇번 와도 역시 아름답다.
11시50 분 백록담도착 .관음사 하산코스는 해가 지는쪽이라서 눈이 많이싸여있다. 아이젠을 하였는데도 미끄러진다. 앞으로도 1시간정도는 급경사인데... 이곳으로 가끔올라오는 사람이있다.고생많이 했으리라.하산도 힘든코스인데. 오다보니 1시간이 아니라 거의 2시간반을 눈때문에 고생했다.등반도 하산도 이곳은 힘들다.관음사 입구에 3시10분도착 했다.
1 Comments
이다고독14 2020.02.14 18:54  
눈내린 산이 보기가 참 좋네요
보기만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자연은 이래서 참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주에 등산이나 한번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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