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어느곳이 나을가요.푸켓,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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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어느곳이 나을가요.푸켓,방콕

향태공 4 447
한참전 부터 가이드를 해보고싶어 태국어를 틈틈히 배우고 잇는중
아르바이트를 통해 돈도 몇 안되지만 모앗고(초기엔 돈을 못번다고하기에)
태국어도 기본은 익혓고(물론 가서 통할지는)해서 가이드를 지원할려고합니다
그런데 요즘 구직난에 보면 푸켓에서 가이드를 만이 모집하던데 관광객은 분명 방콕 파타야가 대부분인데 모집은 푸켓이 더 만더라구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푸켓가이드는 별 벌이가 없어 이직이 많아서 그러나 아님 추세가 푸켓여행이 많아져서 그러나 조금은 헷갈리네요
혹시 이부분에 대해서 아시는분 리플좀 부탁드릴께요
가이드란 직업이 힘든줄 알지만 하고 싶었던 일이라 준비해왔고 진지하게
청하오니 도와주시는 의미에서 진지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4 Comments
타이사랑 2006.02.25 13:06  
  가이드 아마 엄청힘들것입니다....매출안나오면 돈한푼못벌고...고생만 엄청 그리고 마이너스 되어진것 매꾸어야되고...푸켓은 아마 쓰나미 사태에 다들 철수했다가 다시 복구하니까 필요할듯..그리고 요즈음에는 태국은 다들 한번이상 왔다가 갔으니까....가이드로 돈을 벌기는...
별루...
오롱이 2006.02.25 22:37  
  제 직장 동료 친한 친구가 태국 방콕에서 가이드를 합니다.. 처음 방콕에 여행 갔을 때 그 분이 호텔로 픽업을 해 주기도 했었죠.. 그 사람은 그 업종에서 그런대로 성공한 평을 듣는 가이드에 드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수입도 상위 클래스에 드는 편이구요.. 경력 5년 정도 되는데... 지난 번 사스 때 잠시 고전 했던 것 빼고는 .. 돈 걱정은  안 해 본 듯 해요.. 근데...전에 한 번 가이드라는 직업에 대해 한 번 물어 본 적이 있어요.. 어떤 분이 가이드를 한 번 해 보고 싶다고 해서 제가 대신 물어 보았었죠.. 그 분왈 ... 자신은 그럭 저럭 성공한 축에 드는 가이드가 된 건 사실 이지만 .... 만약 이 일을 하기 전에  가이드가 이렇게 힘든 일인지 알았더라면 아마 시작 안 했을 거라고 하더군요...( 방콕에서 자리 잡기 까지 한 고생이 무지무지 심했던 가 봐요.. ) 다시 그  단계를 거치라고 한 다면 ..자신 없데요.. 만약 비록 고생 스럽더라도  열심히만 하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 차라리 그 정신으로 한국에서 막노동을 하라고 그러구요...( 저에게 부탁한 사람에게 전하라고 하더군요....) 그저 가이드라는 일에 대한 흥미 ..혹은 자부심 때문에  그 일을 한다고 한다면 꿈을 깨라고 하더라구요.. 현지 여행업의 구조상 ... 기초 생활이 보장 되지 않는 상태에서..가이드라는 일에 대한사랑 만으로 버텨 나간 다는 무리 이며...그건 무지 막지한 환상 일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며 말이죠... 한번 신중히 다시 생각 하셧으면 좋겠어요..방콕이든지... 푸켓이든지 ...지역 선택을 하시기 전에요..

직업 선택은...물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면 바람직한 건데요.. 직업 이란건 ...말 그대로 돈을 버는게 가장 기초 적인 거예요.. 생활 수단이 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나요..?
향태공 2006.02.25 23:31  
  전 가이드를 게속한다기 보다는 2년정도 관광업을 알고난 후 한국에서 여행업을 해보고 싶읍니다
힘들고 돈을 벌기 힘들다는것은 들었읍니다.혹시 희망석힌 이야기는 없을까요.그리고 푸켓이 아을까요 방콕이나을까요
타이사랑 2006.02.26 02:31  
  덭붙이자면 요즈음에는 여행사들이 예전처럼 돈을 벌기가 힘들것일듯...여기태사랑처럼 정보가 인터넷에서 공유가 되어지고...만일에 하시더라도 대형으로 안하시면
성공으로 가기가 힘들듯...굳이 여행사를 목적으로 하시면 방콕에서 하시는것이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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