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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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천억맨 8 397
2월 1일 아침일찍 출발해서 목포경유 .남해경유.욕지도 다녀올 예정으로 갔으나 남해에서 하루자고 일요일오후에 집으로 되졸아왔다.이유는 강아지데리고 갔는데 숙소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남해팬션에서 하룻밤 간신히 자고서 그후 여행지 숙소 구하기가 힘들듯하여 돌아왔다.
8 Comments
천억맨 2020.02.11 00:13  
목포에서 쫄복.
남해 멸치쌈밤.
남해 바다향기팬션.
남해 독일마을.
남해 금산사 보리암.
남해 창선대교아래 아구찜
먹어본 아구찜중에서 최고로치는것은 낙원상가 아래 마산아구찜인데 (어린시절 부터 젊어서까지 많이간집이다 그에 비견될정도의  맛이다.
타이거지 2020.02.11 03:04  
흠..
새벽에 일어나.
이 시각에..배가 무쟈니~고픕니다 ㅠㅠ
션한~쫄복에 ㅜㅜ 멸치쌈밥 ㅠㅠ..매콤한~아구찜 ㅠㅠ
술도 쏠립니다 ㅠㅠ.
남해는 올 봄 어머니와 함께 갈 여행지..
천억맨님 덕분에,"바다향기펜션"을 둘러 봅니다.
흐미~펜션앞 전경이 주금입니다^^.
600년 수령의 느티나무,,몽돌이~몽돌이~저 멀리 욕지도의 자태..낚시하고픈 방파제..
수고로움없이~~~찜해 봅니다^^! ㅡ.ㅡ"
유키님 2020.02.11 09:15  
남해는 좀 따뜻한가요?~ 갑자기 시간이 좀 생겨서 여행을 알아보는데.. 국내는 좀 추워서 따뜻한나라 가고싶어요~ 신종코로나때문에 좀 망설여지긴 하네요 ㅠ-ㅠ
천억맨 2020.02.11 09:33  
네.따뜻해요.
여행객이 엄청많았으나
신종코로나 때문에 한산하다  하더군요.글구 조금 조심하면 되죠.
향고을 2020.02.11 10:27  
봄날이로세,봄날이로세,
나물반찬이 봄날이로세,
나물반찬에 막걸리한사발이면 만족인것을,
명월이는 어디갔,
하여간 일만하다가 죽는것은 억울해,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녀보는것이,
세상나온 보람이 아닐런지,
그런고로 울억맨이형은 진정 행복한 사람이로세,
천억맨 2020.02.11 14:30  
향고을님 잘지내시죠.
어머니 때문에 올2월은 배낭여행 안가고 쉬면서 주중은 놀고 주말장사만 하려했는데  신종코로나 땜시 손님이 없을듯하여서 매일 쉬는데 어제 옆집을 보니 손님이 많아서  제주한라산 이나 수.목 연이틀 다녀오고 주말부터 장사시작 하려고 하려고 합니다.낼은 비가 온다니 한라산 등반 못할지도 모르고 표선에 제주민속촌이나 다녀오려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립니다.뱅기요금 편도 18.500원씩 게하 4인실 29.000원에 성판악입구데려다주고 관음사에서 픽업 해주는요금 입니다.이곳에 버스들 서울과같이 카드로 결제되네요.
진파리 2020.02.11 15:04  
님께서 진짜 애국자시오.
이런 시절에 한국여행 하시며
힘든 자영업분들께 힘이 되어 주십니다.
저도 아침빼곤 점심 저녁 대부분
배달시켜 먹으니 쪼매 애국은 합니다.^^^^
오늘 저녁은 수육시켜 먹으려 했는데
마눌님의 강력한 주장에 의해 피자시켜 먹기로 ~
천억맨 2020.02.11 18:20  
일하기싫고.놀고싶고.뱅기삯은 싸고 이참에 백록담과 동남아 열대우림 분위기나는 관음사쪽 하산길 걷고 싶어서죠.건강유의 하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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