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검사결과 오후 발표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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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검사결과 오후 발표 한다는데

크레카멜 5 571

태국인 택시기사 두명의 검사결과 오후에 발표

이상이 없으면 그냥 이상없다 고 말했을건데 

아마도 반대의 결과가 나오게 될거 같습니다

기사에 독일,한국,일본의 2차감염 나라들도 언급되고 

상황이 점점 더 안좋아지네요

 

택시기사까지 감염 되었다면 

병원에 오기전까지 택시탔던 다른 승객들이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같이 호흡 했다는건데...

그리고 택시기사를 감염시킨 중국인이

태국의 감염검사를 빠져 나간것이기도 합니다

 

이미 잠복기 감염이 확인된 마당에

아직도 온도계를 얼굴에 갖다대는것으로

중국인 입국검사를 하고있으니 기가 막힙니다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1847774/virus-results-of-taxi-drivers-due-this-afternoon#cxrecs_s 

 

(혹시라도...  크롬으로 보십시오. 번역 잘됩니다)

 

 

5 Comments
크레카멜 2020.01.31 19:52  
택시기사 1명 감염 확인되었습니다
이사람은 중국에 간적도 없지만,
태국공항 검역에서 안전하다고 통과시킨
중국인 누군가에게서 감염되었습니다
진파리 2020.01.31 19:54  
공기감염이 아니라
비말감염이니
택시기사가 기침을 하더라도
앞자리에 있으니
뒷자리의 승객이 감염될 확률은
상대적으로 적지요.
반대로
뒷자리의 감염된 중국승객이 기침을 하면
앞자리의 기사까지 감염된 비말이 날라가니
택시기사는 감염이 될 확률이 높지요.
택시기사 옆자리에 앉은 승객은
어찌될지 잘 모르겠네요.
크레카멜 2020.01.31 20:12  
비말감염도 중국에서 말한거고
다른 나라들은 그걸 그대로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스크 철저히 쓰고 손만 깨끗해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생각한건데
이제와서 뒤늦게 공기전파 가능성이 나오고 있답니다.

中 ‘공기 전파 가능성’ 제기…세계 각국 사람 간 전염 확산 ‘비상’
베이징=윤완준 특파원, 워싱턴=이정은특파원입력 2020-01-31 17:47수정 2020-01-31 18:19
키니여우 2020.01.31 23:49  
사스보다 빨리 퍼지는 이유는 호흡기를 통한 공기 전염가능설이 사실일 가능성이 크군요.
중국 확진자들도 기침을 얼굴에다가 해서 그리 많은 감염자가 나올리도 없고...
무섭네요.태국도 잠복기 2주정도 후 있으면 무서운 현실이 벌어지겠네요.
박리키 2020.02.01 00:13  
손에 묻은 비말이 버스 택시등 각종 손잡이를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더 크답니다.
(공기중 2시간 이내 사멸)
손에는 땀이나 유분등이 있기에 사멸직전 바이러스가 살아날 확률이 크게 늘어난답니다.

얼굴이 가려워도 소매등 의류를 통해서 처리하시고.. 손 자주 싯으시면 그나마 전파확률을 크게 줄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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