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보다가,문득 생각난 장면....^^
제가 축구를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때는 바야흐로,제가 고2때.1999년인가??
어김없이 야자를 땡땡이치고,집에와서 친구랑 둘이 아시안게임축구를
시청했지요.
상대는 태국(그때만 해도 태국이랑 대만이랑 구분을 못햇어요)
우리나라는 2명이 퇴장해서 9명.태국은 홈이점을 들이밀며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제 기억에 마지막에 프리킥??같은걸로 진것같은데.
그때 제가 느낀 강렬한 장면은.축구장에 호랑이데리구 나온것.총을 쏜것.
태국축구팬들의 아주 더티한행동.
정말 그때생각은 '내가 태국에가서 똥이라도 뿌리고 와야겠다'
'태국색이들 한국오면 축구공을 먹여버려야지'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 그렇게 안좋은기억의 태국이 지금은 이렇게도 제맘을 빼앗아가버린
나라로 변할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
1월에 태국방문시 클럽같은곳에서 MU(맨체스터유나이티드)TV 가 나오더라
구요.월드컵도 못나가는데 축구좋아하네???라고 생각했습니다.
열성적으로 보던데.속으로는 "'박지성'이 뛰고 있단말이야,임마들아"
혼자 속으로만 생각했습니다.대한민국이 자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3월1일에도 상암동에가서 소극적인 국위선양 펼칠 계획입니다.
때는 바야흐로,제가 고2때.1999년인가??
어김없이 야자를 땡땡이치고,집에와서 친구랑 둘이 아시안게임축구를
시청했지요.
상대는 태국(그때만 해도 태국이랑 대만이랑 구분을 못햇어요)
우리나라는 2명이 퇴장해서 9명.태국은 홈이점을 들이밀며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제 기억에 마지막에 프리킥??같은걸로 진것같은데.
그때 제가 느낀 강렬한 장면은.축구장에 호랑이데리구 나온것.총을 쏜것.
태국축구팬들의 아주 더티한행동.
정말 그때생각은 '내가 태국에가서 똥이라도 뿌리고 와야겠다'
'태국색이들 한국오면 축구공을 먹여버려야지'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 그렇게 안좋은기억의 태국이 지금은 이렇게도 제맘을 빼앗아가버린
나라로 변할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
1월에 태국방문시 클럽같은곳에서 MU(맨체스터유나이티드)TV 가 나오더라
구요.월드컵도 못나가는데 축구좋아하네???라고 생각했습니다.
열성적으로 보던데.속으로는 "'박지성'이 뛰고 있단말이야,임마들아"
혼자 속으로만 생각했습니다.대한민국이 자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3월1일에도 상암동에가서 소극적인 국위선양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