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안좋긴 안좋나봐요.
이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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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00:08
한동안 멀리 하다가 며칠전부터 기웃거리며.....
갈지도 안갈지도 모르는데 요즘은 여행기가 몇개 없네요..
3~4년전에는 묻고 답하기며 놀러간다는 분들 많았는데..횡한 느낌..
요즘엔 외출을 거의 안하니 주변에서 걱정을 하는지 티켓을 사줄테니 다녀오라더군요.
늘 극찬하던 마사지...체류 내내 받고 오라고....
가도 그만,,,,,,,안가도 그만.....결론적으로 가면 외화낭비..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막 가고싶고 놀고 싶고 사쟁이는 물욕이 사라졌네요
만약에 간다한들..숙소에서 폰잡고 눠있을듯 싶네요. 더운데 가서 뭐하려나;;;
전에 한두알씩 먹던 수면제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이제는 의존성없는 약먹으며 개 잘.....키우고 삽니다.
설이네요......;;
다들 복많이 받으세요. 다이어트 정신줄 꼭 잡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