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
제가,
태사랑에 분쟁?..이라기 보담..
혼자 "왕왕"거리며 씩씩거릴때에..
"진파리"님 께서..
조언해 준 말씀입니다..
이번에도,
물의를 일으키며..
상대방 회원님은 아무 말씀 없으신데..
혼자..씩씩대고..왕왕대며..'나쁜사람입니다!!"
지칭하고..비난하며..제 슬픔과 미움을 어쩌지 못하다..
이불을 뒤집어 쓰고,
진파리님의 말씀대로..
사건의 시작..사건의 진상..그 사람은..나에게..왜?
나는 그사람에게..왜?
서로가 바라 보는 세상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러하니..
그 사람은..제게 나쁜사람이 아니고,
나와 다른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빌어..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당신이 바라 보는 세상은..
제가 생각하기에 말입니다..."사람에 대한 불신"
제가 바라 보는 세상은..
한세상, 사랑타령하다..한풀이..피해의식 속에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당신은 제게 신뢰가 없었던 것이고,
저는 사랑 받기 위해..들이 대다..피해의식에 사로 잡힌거지요.
인정합니다.
자라 온 환경이.
제가 태어 날 때부터..부모님 모두 직장생활..아버님은..퇴근후에도..
부어라~마셔라~..새벽에 들어 오셔서..두세시간 주무시고 출근..
그리고도..공직에 33년간 근속하시는 동안..지각,결근 한 번 없으셨으니..참 아이러니 ㅡ.ㅡ"
어머니도.보건소 퇴근 후.."둘만 낳아 잘 살자"..국가적 차원에서..
콘돔 박스를 들고..동네방네~콘돔 돌리며..가족계획에..열변을 토하느라
어머니 또한 얼굴을 마추치기 힘들고..어하둥둥..제가..중딩이 되어서야
두분 얼굴을 제대로 뵌 것 같으니..항상..부모님의 사랑에 굶주리고..
애정결핍에..늘..사랑을 갈구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성장을 하고..결혼 이후에도 "사랑 밖엔 난 몰라~"
꾸준히..일관성있게..사랑타령 ㅡ..ㅡ'
그래서..
사람 좋아하고..좋아해서..들이대고..깨팍치고.또 정신 못차리고..들이 대고..
그것도 남녀 구분 없습니다..
제가 비록..형제가 없는..세자매 속에서 자라며..
장손 아버님 아들타령에 유독 저만..신발이고..의복이고..남자처럼 입입히는 걸 좋아하셨으며..
저 또한..남녀공학을 나와..남학생을.."형~!형~! 거리며..어울렸고..
입소훈련을..자원 해서 갈 만큼..남성적 성향이 강해..
내 한 남자도 어쩌지 못하고..목 메고 사니..
다른 남자 관심도 없고..남의 남자보고..침 흘릴 정신적 여유조차 없습니다..
제가 들이 댄..남자 회원 여러분..
오해 말아 주십시요..인간적 차원에서..존경하는 마음으로..
상대방 회원님을 헤아려 보기 위해..
쪽지함에 들어 가..(심기 불편..마지막에 또 보내신 쪽지를 열람하면..제가 또 상처를
받을 까 싶어..그 쪽지들을..읽지 않코 삭제..그 당시에 이름조차 보기 싫어 그분의 쪽지를
모두삭제했다..착각..참..이것도 일관성 있게 어리버리 ㅡ..ㅡ")
읽고 또 읽고..눈알이 아플 정도로 읽어 보았습니다..
제가..
태사랑에..
"급전 구천오백"에 대한 글을 올린게 화근이 된 것 같고..
"헐~!" 하이닉스에 관한 글"을 올린게 문제가 또한 되지 않았나..
여기서..잠시..
담배 하나 피우고..
쉬어 가겠습니다..
제가 글 솜씨도 없고..표현력이..적당하지 않을 때도 많코..
다만..
제 글이 한치의 거짓이 없다는 것만 믿어 주시길 진심 바랍니다..
제가..이사를 결정하고..
집을 처분하려니..마음이 오락가락~
그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제 틀에서 벗어나자..이제..초저 금리 시대..캐쉬만을 선호하지 말고..
이 기회에..재테크 목적..아파트 지은지..삼십년..노후되고..15층 단층..훗날
여러가지 제약이 풀려..재건축도 한번 쯤 생각해 보고..냉큼! 팔았다가
나중에..통곡하고..후회하지 말자..
이 결정을..하고..
앞을 내다 보려면..제가..제일..벌벌~떠는 세금 문제..리모델링에 투자한 돈 회수
월세 받아..저축..4년이면 도될 것 같고..뭐..그런 똥대가리 계획@#@#
그리하여..
처음..부동산에..아자씨..팔아 주세요..했다가..
아자씨..삼천만원에 팔십에 내 놔 주세요..변경.
그리하여..세세한 내역..일러 드리고..
세세하게..도움 주시고..
제가 이런 일을 처음하다 보니..그 고마움이 급 감격..
제 스타일대로..또 들이대며..태국이며..더운 나라에만 왓다리갓다리~겨울 자켓 하나
변변한 것이 없어..그것도..차려 입고 간다고..예의상 ㅡ..ㅡ"동생옷을 빌려 입고 간 것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처음 방문 할 때에도..짐이 무거워..손에 일할 때 쓰는 하얀 면장갑을 그대로
끼고 간 것 같고..제 체격 꼬라지도 그러하지만..행색이 좀 남루했지여?
오해하실 만 합니다..여러가지로..
어머니께..그러한 삶을 이제 살지 마시라고 "왕왕"..바로 제 모습이 됐어요.
월세로 전환하다 보니..생각지도 않케 급전이 필요했으며..
말씀드렸듯이..제 사고방식이..그러하여..
이 집을 담보로 대출 받을 수 있고..아버님이 해주신 일시 연금으로도 대출 받을 수
있다는 것은..은행에서..대출 받으라..종이 쪽지가 날라 와..
오..마이~갓!..연금으로도 대출을?..얌마!! 남편도 없는데..연금을 대출해서 벌써..써 대면
냉중에.손가락 빠냐?!.그러면서..찢어 버렸습니다..
알고 또 아는데..대출,,뭐..이런거 저..싫어합니다.
그리하여..
어머니께..월세를 받으면..어머니가 연금 타서..매달..오만원씩..하사..
술도 사묵고,안주도 사묵고..동생과 저..어머니..그날 입호강하듯..
저도..그리 똑같이..내놓코..어머니만!! 매달 뽀찌..오만원!!
설득하는 과정에서..어머니..제 결혼시작부터..입에 올리시며..평소처럼
너무..완강하게..한마디로 짜르시니..설움이 복받쳐..
내 칭구..내사랑..태사랑에..벗하여 위로 받고자..쓴 글..
제가..주식을..십년 이상 보유하고 있듯이..
내가 이 집을..심년 이상 지킬 수만..있다면..하이닉스처럼 볕 뜰날 있겠지..
내가 부모님께 받은 사랑..자식에게도..당당하게..
고스란히 물려 주며..당당하게 죽자..스스로의 위안.
오랜만에..
만남..에스케이 하이닉스가 반갑게..또 나를 위안..
이집도..그리..꿋굿하게..가는 기야~
그 기쁨을..
내사랑 태사랑에 함께 한 것입니다.
회원님의 의혹은..
쪽지를 외우다시피 하니..이 풍림아파트..아쒸~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가 팔리지도
않았는데..무슨 이사를 하며..월세도 아직 나가지 않았다며..
무슨 이사를..하냐..에서 비롯된 것 같아요..
그래서..저란 인물의 신용 확인을 위해 전화를 하신 것 같고..
제가..
근래..나이 들어서..철이 좀 들어 볼라고..돈이란 걸 써 봅니다.
제가 돈을 남발한 부분..
지금..이사지경에 돈도 부족할 터인데..제 분수모르고..남에게 이리 돈을 쓰니..
사기성이 있나?..
회원님..말씀대로..
아쒸~ 라오스 간지가 오래 되어..백달라 환전하면..팔십만낍 정도 되려나? 안되려라?
달라보다..여행지 현지 돈을 드리며..맛난거 사드시라 하면..덜 부담되시겠지?
그리고 어려운 부탁도 드드리면 덜 부담스러울꺼야..케케케^^!
천만낍은..명절에..맛난거 사드시고..마음만은 함께 하겠습니다..그리고 어려운 부탁 쫌
드릴께요 ㅠㅠ..그러면..덜..부담스러우실것 같아..이런 것 부탁하면 실례인데..
담배 쫌 사다 주시겠어요?..일인 한보루..가을에도..한 보루..모았다가..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단기여행이시고..노스모킹..타이거지는 헤비 스모커..
제 용돈 중에..제일 많이 지출되는 부분 ㅡ..ㅡ"
잊지마세욧!! 에쎄 4미리!!..담배값으로..오십만낍 드리며..
면세점이 더 비싸요..기왕이면..현지에서..베트남도 그렇습니다..가게마다
가격도 틀리구요..만두바구니 밑에 깔아 놓은 걸 나중에 보시곤..
쪽지를 주셨지요..
"미나씨"..슈퍼가서..담배값을 물어보니..싸던데?!
뭐라고라?? 싸싸다고라??..흠..저..하루에 한갑..기분이 째지거나..슬프면..
한갑 넘어 갈때도 있는데..한달이면..오..마이~갓!! 입니다..
제 삶이 그러하다 보니..남이 인지하지 못했던 겁니다..
이리 담배값도..아까와서..남에게..싸게 사달라고..하면서..오십만낍을??
이게..나한테 돈 자랑을 하나??..그리 생각하셨던 가타요 ㅠㅠ
참..오묘한..타이거지일세 ㅠㅠ
회원님이..그런 말씀을 하신게..또 생각이 납니다.
미나씨..이게..한국 돈으로..치면..이십만원 돈인데..라는 말씀..
명절엔 한식당에서..드세요..
그리고..돈을 드릴때에..
백달라 생각하고..팔십만낍 드리면.쫌..이상하지 않나요?..아구리를 마쳐야지..
그래서..이눔의 짠순이..봉투에..이심만낍을..넣었다..도로 뺏다 ㅡ..ㅡ"
회원님의 기준에선..
제가 하는 짓이..이상하게..받아 들여졌어요..
생각해보니..또 생각해보니..
저는 아끼는 것이..아껴서..내가 좋튼 상대방이 좋튼..누이조코매부조코..
삶의 방식..전혀~이해가 되지 않으셧던 거예요 ㅠㅠ
저는 같은 환경에서..어머니와 살면서..어머니..돈 부분에 있어..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많은데..
동생도..저를 지적합니다 "사돈 남말하고 앉았네!! 언니도 똑같아!!
이..태사랑에서..
제가..그래도..눈 도장 한번 찍고..
그래도..해외에 번쭐나게..왓다리갓다리~하시는 분이..
요술왕자님과,고구마님..이인분이면..헐~두보루!!..크으~대박이다.
두분이 힘을 합쳐..기 쓰고..모아모아~..이것을..나에게 판다면??
오...마이~갓..
두분 배낭을 보고 기절했어요..그 장기여행에..38?..에니웨이..코딱지..베낭 하나 달랑~
입국시 면세점은..담배는 제외라고 했는데..안 되겠구나!!..크으~ 노스모킹의 짭짤한
수입을 놓치다니..아깝다..
이 정도의 생각을 지닌 사람입니다..
이번에..
이사 정리 짐중에..
과감하게..어머니 적어져 못 입는 팬티..물려 받아 입은 것..조카것..
어머니..면 내복 줄어 들어..강제로 뺏들어..물려 입다..꿰맨것..꿰맨 양말..
소매가 나달거려..꿰매 입은 평상복..다..버렸습니다..
어머니 냄비.낡아..중금속에 오염되면..암환자..큰일나요~!
뺏들어 온 냄비도..제 수명을 다 한것 같아..그것도 버렸습니다..
이번에 버린 것이..어디 한두 가지 겠어요..
어머니..시장에서..배추 배달 받으시면..
어머니 집에서 일하는 분으로 착각하시는 분 초창기에 많았구요..
저 또한 그럽니다..
그러고..온갖 진상을 떨면서..
지금..제..나이..59세..
어느정도의 바람막이는 있지 않켔습니까?
모두들..
직장..혹은..가택근무..혹은..프리랜서..각기..다른 곳에서..다른 모습으로
생활을 영위해 나가고..백수여도.백수가 아닌 듯 한 삶도 있고요..
재테크 하는 방법도 서로 다르고..지출하는 부분도 서로 다르고..
제가..태사랑..회원님께..캐쉬를..받아..좋아~죽어라..방방 뜬 적이 있어요..
처음이거든요..아주..신나리~썼어요..
이렇케 돈 좋아라..넘이 주면면..신나리~쓰는 사람도..있고..코딱지 선물에도
꼭 갚아야 한다는 생각을 지닌 사람도 있고..부담감을 갖고..
물론..
신나리~쓰면서..다음에..신세 갚으면..되지뭐~!
그 사람이 나를 생각한다는 것이 고마운 겁니다..어느 사람이고..떼부자라도
자자기 돈 아까와 할 줄 압니다..그사람이 돈 자랑 하려고..그랬겠어요?
회원님 말씀처럼..
제가..캐쉬를 선호한다는 것을 아신거겠지요 ㅡ.ㅡ"
제 하는 짓이..
제 꼬라지가..
앞뒤가 맞질 않아..회원님은..
저란..사람을 알아가기 위해..자꾸..확인 사살을 하신거고..
저는 사랑에 굶주려..들이대다가..
뻰지를 맞아..아..내가..주는..사랑은 똥 불었나..
회원님에 대한..야속함이..
그리..
해석하고..
또한 사랑 타령하며 살고..사랑제일주의를를 외치며 살았는데..
사랑보다..우선은..신뢰인 것 같습니다..
이제 제 사랑도..지치고..세월따라..빛바래고..
그 모든..앙금이 있는데도..아..이..표현 아주~맘에 듭니다.."전 남편분"
저만..우스운게 아닌가봐요..신랑한테..제가 전화로..전남편분 하이^^!
하니까..웃네요.
여행지기로 살 수 있는 것은..
그동안..
연애 기간 까지 합쳐..서로 본 지가 삼십오년도 넘네요..
그간..그래도..
서로의 믿음은 있어..
이마저도..가능하지 않았을까..
제 새해 희망이 있다면..
제발..너무 들이 대지 말자!!
회원님께선..
사기꾼..보이스피씽..이 딴 넘들 죄다 빼고..
추리고 또 가려서..
회원님을 좋아하고..따르고..그러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마음의 문을 열고..
있는 그대로..
있는 모습대로..
받아 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진파리님..
덕분에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태사랑 회원님들께도..사죄의 말씀드립니다..
훈훈해 야 할 명절을 앞 두고..
이렇케..시끄럽게 혼자 방방떠서..
조용히..
지내겠습니다..
해피 뉴 이어^^!..맛난 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