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믿지 말고... 때론 내 자신도 믿지 말라...
종종 올라오는 이런 글들... 참 애석하네요.
엄청난 격지간(5000킬로미터 이상)의 일입니다.
지나친 친절은 무조건 의심을 해야하며, 특히나 선불등을 요구할 때는 무조
건 의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럴 이유가 거의 없기 때문에요...
본인이 들어가기 전에 돈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호텔이나 각종 시설들 대부분 예약 없이도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바우처' 한장 미리 끊어두면 되거든요. 후불 조건도 충분히 가능하구요.
그런데, 여행비용 전액을 계산까지 해서 요구를 한다는게 이상한 것입니다.
분명 믿음을 미끼로 던지는 사기이거든요.
근간에... 이곳에 자주 오시는 어떤 분도 요즘 보이지 않습니다.
그 전에 어떤분이 그 분에게 통보하는 경고성 문구(연락을 바라는...)를 봤
었습니다. 분명 여행에 따르는 금전적인 문제로 생각 되더군요.
그 전에... 한 5분정도 게시판에 올려졌다가 사라진 그 분에 대한 똑같은
내용의 글을 우연히 보았던 기억도 있었거든요. 보신분 계신지 모르겠지만,
필시 뭔가를 차질을 준게 분명했습니다.
그 사람이 누군지 자세히 밝히지 않겠습니다.
꽤 긴 아이디를 쓰고 있는 분이셨습니다.
괜한 의심일지 모르겠지만, 어떤 댓글도 달지 않았고 지금 까지도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격지간에 어떤 인연이 되어서 믿음이 생겼다지만... 현실은 너무 멉니다.
지나친 친절이나 해박한 척 하는 사람은... 더군다나 금전에 연관된 문제라면
절대로 믿어서 될 일이 아닙니다.
태국 헨드폰... 쉬운이야기로 최소100밧 정도 주고 씸카드 하나만 바꾸면 영영
추적하지 못 합니다. 우리완 개념이 다르니 유념하세요.
너무 갑갑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저는 한국 전주에 살고 ㅇ있는 양상호 라고 합니다.
>저는 사업차 태국에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경에 치앙마이에 갔다가 모 한인 식당에서 장 진국이라고 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때 1일 관광가이드를 자청하며 무척 친절한 모습이었습니다.
>그 때 마침 저는2월경 친우들과 치앙마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차에 그 성실함에 관광 안내를 부탁 했습니다.
>저역시 치앙마이에 자주 왔던터라 잘 알긴 하지만 제 주위 친우들 여행을 인솔을 부탁 했던 것입니다.
>그는 흔쾌히 그 일을 맡아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스케쥴과 프로그램, 비용등을 메일로 보내주며 친근함을 표했습니다. 저는 예약금을 보내 주었고 그 어려운일을 부탁하는 바람에 나머지 잔금 조차 다 보내주었습니다.(약 350만원가량) 그리고 여행날 을 이틀 앞두고 그는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돈이 아깝긴 하지만 그 뿐만은 아닙니다.
>태국내 한인 사회에서 이런 녀석은 암덩어리 입니다.
>한국인이 한국인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다니다니...
>21일 한국으로 오면서 경찰에 신고 하고왔습니다.
>그 와중에 다른 한국인에게 또 사기를 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녀석은 장진국이란 이름을 쓰고 또는 존 창(john chang)이란 이름을 씁니다.
>한국에서 연세대 음대(오보에전공)를 나왔다고 소개를 하고(마침 같이 있던 제 집사람 역시 성악가였던 관계로 상당히 호감을 가짐), 아버지가 홍콩사람,어머니는 한국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5개국어를 한다고 하고 태국말은 자기만큼 하는 사람이 없다고 자랑도 했습니다.
>
>키는 175cm정도에 90kg정도의 두툼한 덩치를 갖고 있습니다. 목소리는 상당히 좋은 목소리를 가졌습니다.
>어쩌면 지금쯤 또다른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다닐지 모릅니다.
>혹시 보신 분 있으면 한국 001-82-10-9899-0469이나 메일 sahyang@yahoo.co.kr로 연락 주시면 태국으로 바로 달려 가겠습니다
>녀석을 잡게 해주신 분께 30,000바트의 현상금을 드리겠습니다
>
엄청난 격지간(5000킬로미터 이상)의 일입니다.
지나친 친절은 무조건 의심을 해야하며, 특히나 선불등을 요구할 때는 무조
건 의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럴 이유가 거의 없기 때문에요...
본인이 들어가기 전에 돈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호텔이나 각종 시설들 대부분 예약 없이도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바우처' 한장 미리 끊어두면 되거든요. 후불 조건도 충분히 가능하구요.
그런데, 여행비용 전액을 계산까지 해서 요구를 한다는게 이상한 것입니다.
분명 믿음을 미끼로 던지는 사기이거든요.
근간에... 이곳에 자주 오시는 어떤 분도 요즘 보이지 않습니다.
그 전에 어떤분이 그 분에게 통보하는 경고성 문구(연락을 바라는...)를 봤
었습니다. 분명 여행에 따르는 금전적인 문제로 생각 되더군요.
그 전에... 한 5분정도 게시판에 올려졌다가 사라진 그 분에 대한 똑같은
내용의 글을 우연히 보았던 기억도 있었거든요. 보신분 계신지 모르겠지만,
필시 뭔가를 차질을 준게 분명했습니다.
그 사람이 누군지 자세히 밝히지 않겠습니다.
꽤 긴 아이디를 쓰고 있는 분이셨습니다.
괜한 의심일지 모르겠지만, 어떤 댓글도 달지 않았고 지금 까지도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격지간에 어떤 인연이 되어서 믿음이 생겼다지만... 현실은 너무 멉니다.
지나친 친절이나 해박한 척 하는 사람은... 더군다나 금전에 연관된 문제라면
절대로 믿어서 될 일이 아닙니다.
태국 헨드폰... 쉬운이야기로 최소100밧 정도 주고 씸카드 하나만 바꾸면 영영
추적하지 못 합니다. 우리완 개념이 다르니 유념하세요.
너무 갑갑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저는 한국 전주에 살고 ㅇ있는 양상호 라고 합니다.
>저는 사업차 태국에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경에 치앙마이에 갔다가 모 한인 식당에서 장 진국이라고 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때 1일 관광가이드를 자청하며 무척 친절한 모습이었습니다.
>그 때 마침 저는2월경 친우들과 치앙마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차에 그 성실함에 관광 안내를 부탁 했습니다.
>저역시 치앙마이에 자주 왔던터라 잘 알긴 하지만 제 주위 친우들 여행을 인솔을 부탁 했던 것입니다.
>그는 흔쾌히 그 일을 맡아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스케쥴과 프로그램, 비용등을 메일로 보내주며 친근함을 표했습니다. 저는 예약금을 보내 주었고 그 어려운일을 부탁하는 바람에 나머지 잔금 조차 다 보내주었습니다.(약 350만원가량) 그리고 여행날 을 이틀 앞두고 그는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돈이 아깝긴 하지만 그 뿐만은 아닙니다.
>태국내 한인 사회에서 이런 녀석은 암덩어리 입니다.
>한국인이 한국인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다니다니...
>21일 한국으로 오면서 경찰에 신고 하고왔습니다.
>그 와중에 다른 한국인에게 또 사기를 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녀석은 장진국이란 이름을 쓰고 또는 존 창(john chang)이란 이름을 씁니다.
>한국에서 연세대 음대(오보에전공)를 나왔다고 소개를 하고(마침 같이 있던 제 집사람 역시 성악가였던 관계로 상당히 호감을 가짐), 아버지가 홍콩사람,어머니는 한국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5개국어를 한다고 하고 태국말은 자기만큼 하는 사람이 없다고 자랑도 했습니다.
>
>키는 175cm정도에 90kg정도의 두툼한 덩치를 갖고 있습니다. 목소리는 상당히 좋은 목소리를 가졌습니다.
>어쩌면 지금쯤 또다른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다닐지 모릅니다.
>혹시 보신 분 있으면 한국 001-82-10-9899-0469이나 메일 sahyang@yahoo.co.kr로 연락 주시면 태국으로 바로 달려 가겠습니다
>녀석을 잡게 해주신 분께 30,000바트의 현상금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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