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눈에 익숙한 분들은
꾸준히 할동하시고,, 참으로 고마운 분들입니다.

아래 비행기 누워서 타고온분이라는 글을 보고,,,

누워서 오는 방법 그리 어렵지 않기에

제가 이용하는 방법 알려 드릴려구요.

최성수기에는 힘들지만...

그외 시기에는.. 가능한 방법입니다.

지금은 추가비 들여 비상구 좌석을  이용 하지만

예전에 이용하던 타이항공 심야 비행기 귀국편

보딩이 시작되고

승객들이 줄지어 탑승하고 있을 때

무조건,, 어쨌든 가장 늦게 탑승합니다.

라스트 콜 부르고 난뒤.

어쨋든 가장 늦게

그리고 나의 좌석 자리와 상관없이 뒤쪽 듬성 듬성 비어 있는 자리들중

중간 4자리열이 비어 있음 그곳에 앉습니다.

재수없어(??) 창가쪽 2자리 쪽만 비어 잇을경우만 있기도 하지요.. 어쨋든

자리 주인이라고 올 사람도 없으며,

이후에 옆자리 승객이 자기 좌석이라고 앉을리도 없구요..

이륙후 좌석벨트 사인이 꺼지면 팔걸이 올려서 누워 오시면 됩니다.

가끔 이방법을 이용하는 분이 아주 드물게 있는데,,

그때는 서로 늦게 탈려고 눈치싸움..ㅋㅋㅋ

탑승까지 조금 신경쓰는것이 피곤하지만

편히 잘자고 눈뜨면 한국의 공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