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게 생겼나봅니다
하빈아빠
9
705
2019.12.23 00:55
호스텔에서 일주일 투숙 중입니다만
일하는 젊은 처자분이 계속 먹을 것을 주네요.
청소한다고 해서 팁을 놔두고 가도 안가져가시고
이틀 전에는 과일을 잘라서 주고 가시더니
오늘 저녁도 뭔가 꼬치 세트를 주시더군요
지금도 잠시 현관에 갔더만
퇴근하는지 웃으며 바이바이 인사하더니
갑자기 후다닥 다시 숙소로 들어가더니
옆에 함께 있던 프랑스 분은 안주시고
자기가 만든 코코넛팬케잌이라며
저만 주고 갑니다
아이를 좋아해서 아이에게 가져다 주라는건가!?
아이와 함께 왔으니 분명 관심은 아닌데!!!
어제는 버스서 꼬마에게 사탕도 받았네요
일주일 동안 방콕서 태국분들께 친절함만 받아가네요
내일은 후아힌으로~~
태국에서 손가락을 브이로해서
접었다 폈다 하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어제 교복입은 여자분이
저런 행동을 하면서 뭐라 말하더군요.
욕이려나!!??
일하는 젊은 처자분이 계속 먹을 것을 주네요.
청소한다고 해서 팁을 놔두고 가도 안가져가시고
이틀 전에는 과일을 잘라서 주고 가시더니
오늘 저녁도 뭔가 꼬치 세트를 주시더군요
지금도 잠시 현관에 갔더만
퇴근하는지 웃으며 바이바이 인사하더니
갑자기 후다닥 다시 숙소로 들어가더니
옆에 함께 있던 프랑스 분은 안주시고
자기가 만든 코코넛팬케잌이라며
저만 주고 갑니다
아이를 좋아해서 아이에게 가져다 주라는건가!?
아이와 함께 왔으니 분명 관심은 아닌데!!!
어제는 버스서 꼬마에게 사탕도 받았네요
일주일 동안 방콕서 태국분들께 친절함만 받아가네요
내일은 후아힌으로~~
태국에서 손가락을 브이로해서
접었다 폈다 하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어제 교복입은 여자분이
저런 행동을 하면서 뭐라 말하더군요.
욕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