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됀 친구가 좋은 점
다람쥐
6
405
2019.12.21 04:55
어제 저녁에 10여년전 학교 댕기면서 만난 지인이
회사일로 2 주간 출장을 왔는데,
회사 업무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낼 떠나는 날이라 저녁 늦게 찾아왔습니다.
손에는 지인의 와이프가 울 와이프를 위해
보내준 책 10편을 가지고 왔더군요.
(한국에서 미국오는 사람에게 책 부탁하면 욕먹씁니다. 무겁기 때문이죠)
서로 흉보고 웃고 떠들면서,
즐겁게 먹고 마시며
눈치 볼필요 없이 아무이야기나 막해도
서로 오해 없으니
정말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였네요.
오래됀 친구는 어떤 말을 해도 곡해 듣지 않으니
만나는 것 자체가 즐거운 일입니다.
회사일로 2 주간 출장을 왔는데,
회사 업무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낼 떠나는 날이라 저녁 늦게 찾아왔습니다.
손에는 지인의 와이프가 울 와이프를 위해
보내준 책 10편을 가지고 왔더군요.
(한국에서 미국오는 사람에게 책 부탁하면 욕먹씁니다. 무겁기 때문이죠)
서로 흉보고 웃고 떠들면서,
즐겁게 먹고 마시며
눈치 볼필요 없이 아무이야기나 막해도
서로 오해 없으니
정말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였네요.
오래됀 친구는 어떤 말을 해도 곡해 듣지 않으니
만나는 것 자체가 즐거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