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오후 뽀뽀송 8 450 2019.07.14 20:27 비그친 오후에 강가에 나갔다. 늙은 아낙이그물을 들어 올렸다. 비었다. 다시 물속으로 내렸다.어린 남자 꼬마가 같이 있다.아마도그물질 한 두번 더,그리고 저녁하러 집에 가겠지. 꼬마는 저녁에 물고기를 먹을 수 있을까. 여기저기그물질이 바쁘다. 해가 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