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방콕갔다가 이달 말에 다시 방콕을 가게된 혼여객이에요. 많진 않지만 6-7번의 방콕 경험이 있는데도 갈 때 마다 뭘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왜 방콕을 가지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한국에선 그리 방콕 생각이 나네요. 

지난 달 방콕갔을 때 처음 카오산을 가봤는데 그 동네 참 시끄럽더군요. 그래서 좋기도 했지만 ^^

이번엔 골목들 다니면서 연신 입에 뭔가 집어넣고 다닐 생각입니다. 

방콕 여행 중 처음으로 지난 달은 동행이 있었는데... 적어도 방콕은 혼자도 참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일정없이 호텔에서 혼자 조식먹는 기분이란.... ㅋㅋㅋ 

그냥 암 생각없이 써봤습니다. 좋은 여행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가을 시작에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