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한국인
울산울주
67
5577
2018.08.08 22:04
죄가 밉지 사람이 밉나...
태국의 교도소가 악명이 높아요
거기에서 수형생활 하는 한국인들
교도소 가는 사람들이 말이죠
정말로 누구 한 명에게도 연락할 곳이 없어요
그런 막판 경우의 죄수들이 다수입니다
태국 교도소는 밥을 한 끼 줍니다
그것도 풀죽 같은 것으로 절반은 물
나머지 식사나 간식은
교도소 구내식당에서 사먹어야 합니다
돈이 없으면 딱 굶어죽는 시스템
그래도 질긴 생존의 본능으로 연명은 하죠
서양 선진국의 죄수들은
대사관과 연결돤 자선단체에 의해서
매달 일정 금액의 영치금을 지원받죠
아프리카나 태국 주변국 죄수들은
가난한 수형생활 자체가 바로 지옥이고요
태국내 한국인 수형자들은
종교단체등을 통해서 약소한 도움을 받습니다
교도소에서 뭐가 가장 힘드냐고 물으면
폭행도 아니고 더위도 아니고 외로움도 아니고
제일 견디기 힘든 게 배고픔
무엇보다도 먹지 못해서 고통스럽다고 해요
태국 교도소는
오후 4시부터 아침 6시까지 14시간 동안 감금
그동안은 아무 것도 먹지를 못하죠
날마다 그 14시간이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죄를 지었으니 벌을 받아야 하나
그들도 인간이라서 측은지심을 느끼죠
예수의 사랑도 좋고 부처의 자비도 좋고
혹시 그들을 돕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최소한 교도소에서 배고픔은 면하게
소액의 돈을 후원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 대사관에 문의하면
한국인 수형자와 연결이 될 수도 있고
논타부리 수상버스 종점에서
조금만 도보로 걸으면 방꽝 형무소
거기 가서 한국인 수형자 찾으면
직접 면회하고 도움을 줄 수도 있어요
여기가 태국 관련 싸이트인데
태국에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한국인이라면
태국 교도소 내의
한국인 수형자라고 생각합니다
.
태국의 교도소가 악명이 높아요
거기에서 수형생활 하는 한국인들
교도소 가는 사람들이 말이죠
정말로 누구 한 명에게도 연락할 곳이 없어요
그런 막판 경우의 죄수들이 다수입니다
태국 교도소는 밥을 한 끼 줍니다
그것도 풀죽 같은 것으로 절반은 물
나머지 식사나 간식은
교도소 구내식당에서 사먹어야 합니다
돈이 없으면 딱 굶어죽는 시스템
그래도 질긴 생존의 본능으로 연명은 하죠
서양 선진국의 죄수들은
대사관과 연결돤 자선단체에 의해서
매달 일정 금액의 영치금을 지원받죠
아프리카나 태국 주변국 죄수들은
가난한 수형생활 자체가 바로 지옥이고요
태국내 한국인 수형자들은
종교단체등을 통해서 약소한 도움을 받습니다
교도소에서 뭐가 가장 힘드냐고 물으면
폭행도 아니고 더위도 아니고 외로움도 아니고
제일 견디기 힘든 게 배고픔
무엇보다도 먹지 못해서 고통스럽다고 해요
태국 교도소는
오후 4시부터 아침 6시까지 14시간 동안 감금
그동안은 아무 것도 먹지를 못하죠
날마다 그 14시간이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죄를 지었으니 벌을 받아야 하나
그들도 인간이라서 측은지심을 느끼죠
예수의 사랑도 좋고 부처의 자비도 좋고
혹시 그들을 돕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최소한 교도소에서 배고픔은 면하게
소액의 돈을 후원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 대사관에 문의하면
한국인 수형자와 연결이 될 수도 있고
논타부리 수상버스 종점에서
조금만 도보로 걸으면 방꽝 형무소
거기 가서 한국인 수형자 찾으면
직접 면회하고 도움을 줄 수도 있어요
여기가 태국 관련 싸이트인데
태국에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한국인이라면
태국 교도소 내의
한국인 수형자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