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걱정이 앞서서 아쉬웠어요ㅎ
seonwa
37
966
2018.06.04 21:23
30 중반이 되서야 해외 여행을 혼자 나오는터라 걱정이 한무데기 였어요
근데 실제로 호텔에서 택시만 타고 왔다리 갔다리 한 며칠은 택시 아저씨도 무섭고 해서 외로웠던거 같아요
그래서 태사랑 단톡방에서 애타게 일행을 칮았는데 결국 혼자 그 모든 시간을 보냈네요ㅎ
결론은.. 여긴 그냥 혼자 뭘 하든 흘러가는 모든 시간들이 낭만적인 곳이라는걸 느꼈어요ㅎ
다시 혼자 여행한다면 두번 세번 올거에요ㅎㅎ
그때는 걱정 따위 잊어버리고ㅎㅎ 혼자든 누구랑이든 맛있고 행복할것만 생각하고..ㅎ
그렇다고 일정이 딱딱 완벽했는가.. 그건 결코 아니었어요ㅋㅋ
그냥 그날그날 되는데로 움직여서 엉망이었어요ㅎㅎ
이상 기분만 좋아져서 돌아가는 30대 였습니다ㅎ
삼일만 더 있고 싶어요ㅠㅠ
태사랑 통해 도움 많이 받아서 짧게나마 후기 남깁니다^^
근데 실제로 호텔에서 택시만 타고 왔다리 갔다리 한 며칠은 택시 아저씨도 무섭고 해서 외로웠던거 같아요
그래서 태사랑 단톡방에서 애타게 일행을 칮았는데 결국 혼자 그 모든 시간을 보냈네요ㅎ
결론은.. 여긴 그냥 혼자 뭘 하든 흘러가는 모든 시간들이 낭만적인 곳이라는걸 느꼈어요ㅎ
다시 혼자 여행한다면 두번 세번 올거에요ㅎㅎ
그때는 걱정 따위 잊어버리고ㅎㅎ 혼자든 누구랑이든 맛있고 행복할것만 생각하고..ㅎ
그렇다고 일정이 딱딱 완벽했는가.. 그건 결코 아니었어요ㅋㅋ
그냥 그날그날 되는데로 움직여서 엉망이었어요ㅎㅎ
이상 기분만 좋아져서 돌아가는 30대 였습니다ㅎ
삼일만 더 있고 싶어요ㅠㅠ
태사랑 통해 도움 많이 받아서 짧게나마 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