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왕족인지 정치인들인지 에스코트해서 이동
1년에한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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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02:49
가끔 방콕 파타야 구간이나 방콕 근교를 운전하다보면 경찰차가 선행하고 봉고차나 포츄너등이 에스코트를 받으며 이동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돌아가신 국왕때는 우리나라 민방위훈련때처럼 다른 차량은 갓길에서 오랜시간동안 정차해있곤했죠
저도 치앙마이에 현 국왕이나 전 국왕의 따님들이 올 때 몇 번 봤는데요 우리나라도 과거엔 이런일이 종종 있었죠. 지금은 대통령만 에스코트를 받겠죠 신호도 무사통과되고...
그런데 이번 여행중에 제가 자의반 타의반 이 에스코트를 받았습니다
딱에서 나콘사와까지 이동중이었는데 뒤에서 싸이렌이 울리고 버스를 포함한 여러대의 차량이 라이트를 켜고 달려오기에 본능적으로 비킨 후 본의아니게 마지막차의 뒤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7,8대의 차량이 줄지어 1차선으로 달렸고 제차가 마지막 차가 되었습니다
신호는 모두 파란불로 바뀌고 선행하는 경찰차는 모든차를 2차선으로 몰아내더군요
덕분에 전 약 200여키로의 구간을 아주 편하게 왔습니다
동영상을 찍었는데 올릴 수가 없네요
몰라서...
돌아가신 국왕때는 우리나라 민방위훈련때처럼 다른 차량은 갓길에서 오랜시간동안 정차해있곤했죠
저도 치앙마이에 현 국왕이나 전 국왕의 따님들이 올 때 몇 번 봤는데요 우리나라도 과거엔 이런일이 종종 있었죠. 지금은 대통령만 에스코트를 받겠죠 신호도 무사통과되고...
그런데 이번 여행중에 제가 자의반 타의반 이 에스코트를 받았습니다
딱에서 나콘사와까지 이동중이었는데 뒤에서 싸이렌이 울리고 버스를 포함한 여러대의 차량이 라이트를 켜고 달려오기에 본능적으로 비킨 후 본의아니게 마지막차의 뒤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7,8대의 차량이 줄지어 1차선으로 달렸고 제차가 마지막 차가 되었습니다
신호는 모두 파란불로 바뀌고 선행하는 경찰차는 모든차를 2차선으로 몰아내더군요
덕분에 전 약 200여키로의 구간을 아주 편하게 왔습니다
동영상을 찍었는데 올릴 수가 없네요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