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필시대?
다음이나 네이버에 이런기사가 떴더군여.
인터넷때문에 악필이 늘고있다..
흠..맞는 말이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언제부터 일기를 안쓰게됐더라..
여행을 처음 다니기 시작했을땐 그래도 꽤 꼬박꼬박 썼던것같은데 그게 언제부터 안쓴거지?
손으로 글씨를 자주 쓰십니까?
전 이제 조금만 써내려가도 글씨체가 바뀌면서 펜을 잡은 손가락마디옆이 아파오고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합니다. --;;
힘을 주게되니까 더 아프고 더 안써지고..
긴 장문이라도 쓸라치면 중간중간 펜을 놓고는 손을 털어주곤 합니다.
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된걸까여?
세상이 편해지고 인터넷으로 못찾는 정보 거의 없거니와 장문의 글도 키보드로 쉽게 타타탁~
하지만 돌이켜보면 편지 받았을때 참 기분 좋았습니다...(...먼산.....- _-)
그런데 이젠 청구서말고는 근 몇년간 편지하나 받아보질 못했네여.
아, 청첩장은 제외로 하죠..--;;;
이제부터 조금씩이라도 글씨쓰는 연습을 해야할텐데
조금전에는 인터넷에서 본글을 메모하는데 밑으로 내려갈수록 휘갈겨지는 글씨체를 보며 암울합니다.
아...모아서 프린트할란다..라는 생각과 함께여...
어제 저녁에 나가다가 집앞의 우체통에 편지를 넣는 한 여자분을 봤습니다.
요즘은 우체통에 거의 쓰레기뿐이라던데 오호..이러면서 생각해봤더니
곰신분들은 편지 꽤 쓰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여. ^^
발렌타이데이기도 하고...ㅎㅎㅎ
인터넷때문에 악필이 늘고있다..
흠..맞는 말이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언제부터 일기를 안쓰게됐더라..
여행을 처음 다니기 시작했을땐 그래도 꽤 꼬박꼬박 썼던것같은데 그게 언제부터 안쓴거지?
손으로 글씨를 자주 쓰십니까?
전 이제 조금만 써내려가도 글씨체가 바뀌면서 펜을 잡은 손가락마디옆이 아파오고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합니다. --;;
힘을 주게되니까 더 아프고 더 안써지고..
긴 장문이라도 쓸라치면 중간중간 펜을 놓고는 손을 털어주곤 합니다.
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된걸까여?
세상이 편해지고 인터넷으로 못찾는 정보 거의 없거니와 장문의 글도 키보드로 쉽게 타타탁~
하지만 돌이켜보면 편지 받았을때 참 기분 좋았습니다...(...먼산.....- _-)
그런데 이젠 청구서말고는 근 몇년간 편지하나 받아보질 못했네여.
아, 청첩장은 제외로 하죠..--;;;
이제부터 조금씩이라도 글씨쓰는 연습을 해야할텐데
조금전에는 인터넷에서 본글을 메모하는데 밑으로 내려갈수록 휘갈겨지는 글씨체를 보며 암울합니다.
아...모아서 프린트할란다..라는 생각과 함께여...
어제 저녁에 나가다가 집앞의 우체통에 편지를 넣는 한 여자분을 봤습니다.
요즘은 우체통에 거의 쓰레기뿐이라던데 오호..이러면서 생각해봤더니
곰신분들은 편지 꽤 쓰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여. ^^
발렌타이데이기도 하고...ㅎㅎㅎ